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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인왕-북악-남산

남산(2016-10-03)

남산(2016-10-03)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N서울타워

서울의 중심이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N서울타워 내가 익숙한건 남산타워인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N서울타워로 브랜딩을 한것 같다. 그래서 아직은 남산타워가 더 익숙한건....나이 때문일까? 쨌든, 화창한 날 남산타워를 방문하기로 한다.

 

서울 한복판에 그것도 산위에 있기에 접근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차량은 물론, 근처에 주차공간도 넉넉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남산타워는 남산을 중심으로, 한남동,남대문,후암동,명동 등 다양한 루트의 길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주차가 문제(?)이기에 남산 케이블카,서울스퀘어,국립극장,남산공원의 주차공간중 남산공원 주차장 바로옆 남산도서관의 주차장을 이용했다.

 

공식적으론 남산타워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은 아니지만, 어차피 유료주차장이기에 빠르고 한가한 주차를 위해 남산공원 주차장을 이용했다. (1시간 무료/5분250원/1시간 3000원이다.) 그리고 이 후로는 등산을 시작했다. 맑고 신선한 산책로는 좋았지만, 가을에는 낭만적인 데이트코스는 아닌듯 했다. 오르는 중간에 넓게 보이는 서울도심과 맑은 하늘에 남산타워는 아름다웠다

 

 

이 전망대는 1969년 12월 동양방송 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종합전파탑과 함께 관광전망대의 건설을 허가받아 한국 기술과 장비로 착공하여 6년간의 공사 끝에 1975년 8월 완공하였다.


1980년 10월 15일 일반에게 공개되어 관광명소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탑에 올라가면 서울 전역은 물론 멀리 송악산()과 인천항 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2000년 YTN에서 인수하고, 2005년 4월 YTNCJ와 서울타워 리노베이션 계약을 맺고 전면 개설공사를 하여 2005년 12월 N서울타워로 개장하였다. N서울타워는 해발 479.7m이며, 철탑·탑신 높이가 각각 101m·135.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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