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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태백-함백-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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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과 어우러지는 태백산 철쭉 주목과 어우러지는 태백산 철쭉 1. 산행일 : 2021.05.31(월요일) 2. 높이 : 태백산(1,567m) 3.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4. 등산코스/소요시간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당골 (9.50km 4시간 51분) 5. 특징/볼거리 :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
정선 두위봉 철쭉 정선 두위봉 철쭉 1. 산행일 : 2021.05.30(일요일) 2. 높이 : 두위봉(1,466m) 3.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4. 등산코스/소요시간 : 민둥산역-자뭇골-샘골-두위봉 정상-헬기장-증산 갈림길-주목 군락지-민둥산역 (13.66km/6시간38분) 5. 특징/볼거리 :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강원도 오지에 있는 정선 두위봉(1,466m)은 탄광으로 널리 알려진 사북읍과 신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두위봉은 산이 두리뭉실하다 하여 두리봉으로도 부른다. 특이한 것은 정상이 주능선의 1Km 거리에 두 개가 있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가 정상이었는데, 철쭉기념비를 세워놓은 바위로 된 봉우리가 경관이 더 좋아 99년에 이곳에 정상 표지석을 세웠다고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남쪽으로 형성된 급사면을 통해..
태백산 야생화 철쭉 태백산 야생화 철쭉 주목과 어우러지는 태백산 철쭉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 동쪽에 문수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6월 초순이면 철쭉이 만개한다. 철쭉 포인트 태백산 철쭉은 장군봉에서 천재단에..
2019년 태백산 산행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
가을 함백산(2018-10-21) 가을 함백산(2018-10-21) 산 행 일 : 2018년 10월 21일(일요일) 날 씨 : 대체로 맑음(가시거리-보통) 산 행 지 : 함백산∼수리봉(강원도 정선군 고한읍/태백시) 코 스 : 두문동재기점∼은대봉∼중함백(1505m봉)∼함백산(1572m봉)∼만항재∼ 시설물∼수리봉(1212m봉)∼화방재(31호선국도) 산행인원 : 안내산악회 1일 회원 산행시간 : 약5시간 00분(휴식,식사시간 및 촬영시간 포함, 본인기준임) 도상거리 : 약11.9km〔산행(지상)거리:약12.4km〕-거리보정치 9% 적용 산행들머리인 두문동재(싸리재)에 도착하니 오전10시30분이다. 해발 1268m의 "백두대간 두문동재 " 표지석이 보인다. 해발표고가 워낙 높은 곳이라 산행하기에 별로 힘이 들것 같지가 않다. 초입의 임도같은 등..
민둥산 억새꽃축제(2018-10-03)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2018-10-03) 높이 : 1023m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특징, 볼거리 민둥산은 민드기봉. 민덕산이라고도 하며 적목리 서쪽 한북정맥에 솟아있는 산이다. 주능선을 경계로 서쪽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로, 조금 더 지역을 좁혀 설명하면 개이빨산(1,110m)과 강씨봉(830m) 사이 능선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현지 사람들은 민덕산이라고도 부른다. 민드기봉은 정상과 주능선 곳곳에 하얀 수염을 드러낸 억새군락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다 산자락 곳곳에 단풍나무도 유난히 많아 가을 단풍산행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산행 길잡이 산행코스는 산 서쪽인 연곡4리와 동쪽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산 남쪽인 도성고개 방면에서 ..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여름을 빛나게 하는 보석 같은 꽃들을 만나러 함백산 만항재와 매봉 아래 구와우마을로 간다. 태양빛이 절정을 이루는 여름을 기다려온 해바라기와 여름 야생화들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감성을 일깨운다. 백두대간을 타고 내려온 청정한 바람과 맑은 공기 속에 쏟아지는 햇살이 함께하는 눈부신 여름을 만나보자. 모두가 뜨거운 태양을 피해 몸을 숨기는 여름. 태양과 눈을 마주치기 위해 얼굴을 돌려가며 안간힘을 쓰는 해바라기를 보면 강렬한 햇살이 밉지만은 않다. 드넓게 펼쳐진 해바라기밭에 그늘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이 햇살을 만나기 위해 1년을 기다렸을 꽃들을 보며 여행자도 기꺼운 마음으로 여름과 마주하게 된다. 아홉 마리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는 구와우(九臥牛)마을. 태백시 황연동에 자리한 이곳에서..
매봉산 바람의언덕 매봉산 바람의언덕 태백시 삼수동 구와우마을 해바라기축제장을 출발하여 귀경하려다 가만히 보니 삼수령에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까지 차량으로 5분만 오르면 된다고 설명서에 있으니 재작년 금대봉~대덕산 산행시 아쉽게 바라만보고 올1월에 태백산에서도 보았던 매봉산을 올라가보기로하고 삼수령에서 왼쪽으로 고냉지 배추밭따라 구불구불 오르니 정상의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중간의 농사짓는분께 여쭤보니 아침10시전, 오후5시 이후에만 승용차로 매봉산 정상의 풍력 발전단지 주차장 (약30대정도 주차가능)을 출입할수 있고 낮에는 작업관계로 출입통제한다고하니 제대로 시간을 맞추었습니다. 안부주차장과 왼쪽,오른쪽으로 바람의 언덕이라는 표지판이있고 풍차,매봉산 정상석등이 시원한 조망과함께 펼쳐지니 하이원리조트 스키슬로프와 콘도, 구름..
태백산(2018-01-06) 태백산(2018-01-06) 산행지 : 태백산 (1,566.7mm 강원 태백, 영월, 경북 봉화) 일자: 2018.1.7 토요일 강추위(영하8도), 칼바람, 시야 쾌~청 ****산행코스 ***** 1) 종주코스 : 화방재-장군봉-천제단-문수봉-소문수봉-당골-주차장 (약 5-6시간 점심시간 포함하이) 2)초보코스 : 화방재-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광장-주차장 (약 4시간 전후) 태백산은 경상북도 봉화군과 강원도 태백시, 강원도 영월군과 접경에 자리잡은 해발 1,567m 의 명산 이다. 이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삼척의 오십천을 이루니 국토의 종산이자 반도 이남의 모든 산의 모태가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
정선 두위봉 산철쭉(2017-06-03) 산철쭉 정선 두위봉(斗圍峯1465.9m) 일 시 : 2017년 6월 3일(토요일)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강원 정선 구 간 : 단곡계곡~군락지~~두위봉~군락지~갈림길~주목단지~샘터~도사골주차장 두위봉...철쭉은 제때를 지나간 것 같지만...많은 산행인들이 몰린다... 오늘은 명산산악회의 일일회원으로 동참한다.... 언 듯 지도상으로 보면 짧은 거리 같은데 두위봉에서 헬기장, 헬기장... 내려오는 길은 돌길이 매우 미끄럽다...포장길은 어디서나 싫은 길이다... 두위봉(斗圍峯1,465.9m) 은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사북읍 사북리/신동읍 방제리에 소재한 산이다. 산세가 두리뭉실 하다하여 두리봉으로 불리기도 하는 산이다.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갈라져 백운산을 거쳐 나온 지맥(소이 두위지맥)에 우..
태백산 (2017-01-21) 태백산 (2017-01-21) 일자: 2017.1.21 토요일 새벽, 강추위(영하12도), 칼바람, 시야 쾌~청 장소: 강원도 태백시 인원: 해든산악회 1호,2호 코스: 유일사매표소 유일사앞 사거리쉼터-주목군락지- 장군단-천제단-당골매표소 태백산은 경상북도 봉화군과 강원도 태백시, 강원도 영월군과 접경에 자리잡은 해발 1,567m 의 명산 이다. 이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삼척의 오십천을 이루니 국토의 종산이자 반도 이남의 모든 산의 모태가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
눈꽃산행 함백산(2016-12-25) 강원도 정선군“함백산”설경 산 행 일 : 2016년 12월 25일(일요일) 날 씨 : 대체로 맑음,산정엔칼바람심함 산 행 지 : 함백산(강원도 정선군 고한읍/태백시) 코 스 : 만항재-함백산-중함백-은대봉-두문동재(싸리재) 산행시간 : 5시간(휴식 및 촬영시간 포함, 식사-행동식)-많은적설량으로 진행이 느림 도상거리 : 약8.5km(산행거리:약9.35km)-거리보정치 10% 적용산행지도 : 1:5oooo 지형도 참고 〔개요〕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1,572.9m).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다. 함백산 정상에서의..
태백산(2014-01-18)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
태백산(2012-01-28)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
태백산(2015-01-24)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