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노고단-반야봉)산행
지리산(노고단-반야봉)산행1. 산행일 : 2024.09.11(수요일)2. 높이 :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3. 위치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산 174. 등산코스/소요시간 : 성삼재-노고단(인증)-돼지령-피아골삼거리-노루목-반야봉(인증)-성삼재(원점산행) (전체거리 약16Km 예상시간 6시간28분)5. 특징/볼거리 :노고단노고단은 높이 1,507m이고,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지리산지의 동서 방향으로 연장되는 주능선의 서부를 이루는 봉우리이다.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과 더불어 3대 주봉이라고 하며, 지리산은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남서쪽의 화엄사계곡을 따라 급경사로 된 코재(1,25..
운장산-구봉산
운장산 [雲長山] 높이 : 1126m 위치 : 전북 진안군 주천면 특징, 볼거리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에 위치한 운장산 정상부는 정상인 상봉, 동봉, 서봉의 3개의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이루어져 있다. 운장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대불리를 지나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거쳐 나가며 주자천을 이룬다. 특히 운일암, 반일암 계곡은 이름 그대로 깎아지른 암벽과 숲에 쌓여서 햇빛이 반나절 밖에 비치지 않는다는 이 계곡은 열 두굴, 삼형제바위, 대불바위, 보살암, 비석바위, 용소등의 기암괴석이 즐비한 석계로 경관이 수려하고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는 곳이다. 학선동 동쪽 늘막골 계곡의 능선에는 기암 괴석이 많다. 중산에서 내처사동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는 산죽이 많고 경사가 급하다. 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