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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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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철쭉축제 산행길(2023-05-25) 소백산 철쭉축제 산행길 1. 산행일 : 2023.05.25 (목요일) 2. 높이 : 소백산 비로봉(1,439m) 3. 위치 :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4. 등산코스/소요시간 : 다리안계곡-천동쉼터-소백산 비로봉(정상)-천동삼거리-제1연화봉-제2연화봉-죽령휴게소주차장 5. 특징/볼거리 :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주시 소백산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축제 기간 중 소백산 정상에서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클래식 ..
소백산 철쭉축제(2019-05-25) 국립공원 소백산 철쭉 국립공원인 소백산은 초원과 철쭉, 주목군락과 철쭉이 어우러진 철쭉명산이다. 연화봉, 정상 비로봉, 동북쪽의 국망봉, 구인사 못미쳐 신선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희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평에 달한다. 비로봉 일대는 탁 트인 시원한 초원 위에 연분홍 철쭉이 둥글둥글 피어 있다. 수줍은 듯한 연분홍 소백산 철쭉 소백산, 덕유산, 지리산 철쭉은 연분홍 철쭉이다. 다른 철쭉 명산처럼 화려하게 붉지 않고 마치 수줍은 듯한 해맑은 철쭉으로 은은함과 순박함이 있다. 소백산 철쭉 이전만 못해 2002년만 하여도 소백산 철쭉이 화려하여 등산객들이 감탄을 자아 내었지만 지금은 이전만 못하다. 환경의 영향인지 철쭉나무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알 수 없지만 철쭉군락이 줄어..
소백산 모데미풀 야생화 소백산 모데미풀 야생화 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아시아 (북한,대한민국) 서식지 깊은 산 습지 또는 능선 근처 크기 약 20cm ~ 40cm 학명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꽃말 아쉬움, 슬픈 추억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이다. 1935년 지리산 운봉 쪽 모데미라는 곳에서 일본인 학자 오이 지사부로[大井次三郞]가 발견한 식물로 소백산·덕유산·설악산 등지에서 도 자라고 있다. 키는 40㎝에 이르며,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모여 자란다. 잎은 5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잎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흰색이고 지름은 2㎝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 ..
설날 1박2일 소백산(2일) 설날 1박2일 소백산(2일) 산 행 지 : 소백산 [小白山] 1,439.5m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소백산 안내 : 소백산 산행안내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운다는 소백산은 덕유산, 지리산과 함께 중부 이남의 3대 설산이다. 많은 눈이 내리는 소백산은 비로봉 일대의 장쾌한 비로봉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연화봉 능선이 칼바람 북서풍을 받아 철쭉군락지에 환상적이다. 금년은 연초부터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에 내리고 한파가 이어져 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무등산에서 순백의 아름다운 눈산행을 하였다. 이번주부터는 한파가 물러가고 예년기온을 되찾아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다 하여 눈이 녹기 전에 소백산으로 향한다. 겨울에 위험한 코스 : 비로봉-연화봉-희방사 코스 소백산의 겨..
설날 1박2일 소백산(1일) 설날 1박2일 소백산(1일) 정상부근의 대설원과 상고대가 환상적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 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설경·설화 포인트 소백산 설경은 연화봉 부근과 비로봉 정상일대의 환상적인 대설원이 동화 속의 설국 같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상고대는 철쭉나무군락에 하얀 산호같이 발달한다. 겨울산행 추천코스 희방사 또는 죽령-천문대연..
무술년 아쉬위 소백산 칼바람... 무술년 아쉬위 소백산 칼바람... 무술년 소백산 올 겨울은 겨울 가뭄으로 비교적 눈이 적게내려 태백산 눈꽃 축제도 눈꽃없는 눈꽃 축제였다 한다. 초겨울 이어지는 한파에 눈이 내렸지만 한동안 눈이 오지 않아 설화를 보기도 쉽지 않았다. 겨울 눈 산행지 명소로는 태백산과 대관령 주변의 선자령, 계방산, 중부 이남에는 소백산, 덕유산, 한라산, 무등산 등이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대관령의 선자령, 계방산도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고 눈이 잘 녹지 않아 눈산행지로 인기가있다. 소백산은 비로봉 일대의 초원이 설원으로 변하고 매서운 칼바람에 아름다운 설화를 피운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
2018 영주 소백산 철쭉제(2018-05-26) 2018 영주 소백산 철쭉제 산행일자 : 2018년 5월 26일산행 산행시간 : 6시간(10:00-16:00) 360분 산행코스 : 죽령 -(90분)- 연화봉 -(90분)- 비로봉 - (90분)- 삼가리-(90분) 몇 번을 가도 다시 가고 싶은 산, 그중의 하나가 소백산이다. 소백산은 봄, 가을, 겨울 몇 번을 다녀 왔지만 이번에 철쭉을 즐기려 다시 찾는다. 겨울의 장쾌한 설원과 설화 그리고 초원과 철쭉이 소백산을 상징한다. 철쭉을 보러 3만7천여명이 소백산을 찾았다 한다. 5월 휴일인 26일에는 산행 중 불과 몇 팀을 만날 정도로 한가롭고 여유로 왔다. 꽃은 피고진다. 꽃이 피면 벌, 나비가 찾아든다. 매화, 동백, 벛꽃, 진달래 철쭉이 피고지는 봄이면 아름다운 산하와 꽃을 즐기려는 봄꽃테마 산행으로 ..
소백산 철쭉(2017-05-27) 소백산 철쭉 (2017-05-27) 산행일자 : 2017년 5월 27일 산행시간 : 약 5시간 산행코스 : A 조 :천동리-다리안-천동계곡-주목군락지-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매기재-벌바위골-어의곡(새밭)(약 17Km) B 조 :천동리-다리안-천동계곡-주목군락지-비로봉-어의계곡-어의곡(새밭)(약 12Km) 몇 번을 가도 다시 가고 싶은 산, 그중의 하나가 소백산이다. 소백산은 봄, 가을, 겨울 몇 번을 다녀 왔지만 이번에 철쭉을 즐기려 다시 찾는다. 국망봉 철쭉을 보려다 생각치도 않던 구인사 까지 종주를 한다. 꽃은 피고진다. 겨울의 장쾌한 설원과 설화 그리고 초원과 철쭉이 소백산을 상징한다. 5월 마지막 휴일에 철쭉을 보러 3만7천여명이 소백산을 찾았다 한다. 6월 첫째 휴일인 5일에는 산행 중 불과 ..
소백산 눈산행(2016-01-01) 소백산 눈산행(2016-01-01) 정상부근의 대설원과 상고대가 환상적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 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설경·설화 포인트 소백산 설경은 연화봉 부근과 비로봉 정상일대의 환상적인 대설원이 동화 속의 설국 같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상고대는 철쭉나무군락에 하얀 산호같이 발달한다. 겨울산행 추천코스 희방사 또는 죽령-..
소백산 눈산행(2015-01-17) 소백산 눈산행(2015-01-17) 정상부근의 대설원과 상고대가 환상적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 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설경·설화 포인트 소백산 설경은 연화봉 부근과 비로봉 정상일대의 환상적인 대설원이 동화 속의 설국 같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상고대는 철쭉나무군락에 하얀 산호같이 발달한다. 겨울산행 추천코스 희방사 또는 죽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