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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동물

봄 매화 청계천 야생조류(2023-03-06)

봄 매화 청계천 야생조류

주소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8

일자 : 2023년 03월 06일 (월요일)

날씨 : 날씨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을 사흘 앞둔 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천 매화거리의 매화가 개화를 시작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활짝핀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3월 초 날씨가 맑게 유지되고 있어서 지난해보다 다소 빨리 꽃이 피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서울의 개화를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내 지정 나무의 꽃이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활짝 피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한 뒤 만개하기까지는 2~7일가량 걸린다. 기상청 등에서는 '만발'을 한 나무의 꽃이 80% 이상 활짝 피었을 때로 정하고 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맞은 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16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왜가리나 백조(아래: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요)같은 새들이 고기를 잡아 먹는것을 많이 봤어요.왜가리와 백조는 돌아 다니는 물고기는 잘 잡는데 물이 깊고 수풀에 숨어 있는 물고기는 오리가 잘 잡아서 의외였어요.

청계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익숙해져서 사진 찍으려고 가까이 가도 그대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