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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산/경기도 여행

부천자연생태공원·벚꽃·튤립(2016-04-24)

부천자연생태공원·벚꽃·튤립(2016-04-24)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봄의 전령사인 벚꽃과 산수유 등 봄꽃들이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4월이 되면서 수도권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봄꽃 축제들이 열린다.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봄의 퍼레이드를 찾아 떠나자.

봄꽃중 제일 먼저 기지개를 켜는 산수유꽃은 이천과 양평에서 노란색 맵시를 한껏 뽐낸다. 이천에서는 오는 7일부터 3일동안 백사면 산수유마을에서 '제7회 이천 백사 산사유꽃 축제'를 연다. 또 양평도 8일부터 10일까지 '제4회 양평 개군 산수유축제'를 연다.

수원에서는 팔달산 자락에 자리잡은 경기도청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행복한 우리 가족, 벚꽃과 함께'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청 벚꽃동산에는 40년생 벚나무 2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부천에서는 오는 6일 '제7회 원미산 진달래꽃축제'에 이어 15~16일에는 '제8회 도당산 벚꽃축제', 15~5월 7일까지 '제5회 자연생태박물관 튤립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부천 도당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6가지 빛깔의 조명이 입구에서 정상까지 1.8㎞ 구간에 심어진 30년생 벚나무 2,000여 그루를 더욱 화려하게 물들인다.

이밖에 광주시에서는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지방도와 팔당호를 따라 337번 지방도 8㎞에 20년이상 된 산벚나무 3,000그루를 심어 드라이브 코스로 뽑히고, 안산은 삼일로 삼거리 1.5㎞구간의 적금골 벚꽃거리에 20년수령의 벚나무 5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작은 동물원도 있고 식물원이 있어서 사시사철 볼거리가 있는곳이지요~

저도 몇주전에 한번 가보고,, 자주 가게 되네요! ㅎㅎ

 

튤립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어요~~

색도, 모양도 각양각색! 예전의 튤립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제 눈에 가장 화려했던  튤립꽃입니다.

화사한 분홍색의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군계일학! 모든 꽃이 이뻤지만.. 이 분홍색 튤립은 그 중에 최고였던것 같아요!

 

 

 

 

 

 

 

 

 

 

 

 

 

 

 

 

활짝핀 꽃도 있고..

이제 막 그 봉우리를 터트리기 위해 준비하는 꽃도 있고~ ㅎ

 

 

 

 

 

 

 

튤립 꽃이 너무 많아 무엇을 찍어야 할지 마음만 급했던 것 같네요!

사람이 많아서 전체적인 풍경을 찍지 못한게 아쉬워..

날잡아서 이른아침에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