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은 가족이 모여서 음식도 나누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음식도 준비해야 되니
부담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점심 후식 디저트 커피전문점 카운터 앞에
길게 서 있는 줄은 더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시내 중심가에는 한 집 건너 커피전문점들이
보이지만 이런 모습은 2000년대 들어서 형성됐다.
즐거운 설명절이 되려면
서로를 위한 덕담과 도움이 되는 말들이 필요하며,
너무 조언을 한다든지 비난을 쏟아내면
좋은 명절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화목하고
좋은 설명절이 되기 위한
설날인사말,새해덕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해맞이 덕담과 인사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오늘은 함께 좋은 글을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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