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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동물

인천대공원 작약꽃 수레국화

인천대공원 작약꽃 수레국화

주소 : 인천 남동구 무네미로 236(우)21533 지번장수동 753

일자 : 2021년 05월 22일 (토요일)

날씨 :  좋음 미세먼지

 

인천대공원은 매년 약 4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관모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수부터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으며 5~6월이면 더욱 화려한 장미원, 열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과 목재 체험, 환경미래관 등 아이들의 학습에도 좋은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낮에는 가족 나들이, 저녁 늦게는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으로 야경까지 아름답다. 특히 불빛이 너무 밝게 또 화려하지 않게 길을 비추고 있기 때문에 연인이나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곳이다.

 

인천대공원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방되며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오전 5시~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유모차와 휠체어 등을 무료 대여할 수 있으며 동물원과 수목원, 온실, 환경미래관, 목재문화체험, 반려동물 놀이터 등은 대부분 오전 9시, 10시부터 오후 5시, 6시까지 운영하니 인천대공원을 방문할 때 참고하면 좋다.

 

특히 요즘은 작약꽃, 양귀비, 장미가 피어있어 꽃 구경 가기에도 좋고 한적하고 시원한 밤 나들이에도 지금이 딱 이니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출처:시선뉴스] [SN여행] 밤 산책 가기에는 지금이 딱! '인천대공원' [인천 남동구]

 

 

 

만병초

 

 

붓꽃

 

 

작약꽃

 

작약과 작약속에 속하는 관속식물.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자란

 

 

자란은 전남 해남, 진도 및 목포의 일부 지역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을 많이 받으며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15~60㎝이고, 잎은 길이 20~30㎝, 폭 2~5㎝로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의 하단부에서 5~6개가 서로 감싸며 줄기를 둘러싸 원줄기처럼 되고 세로로 많은 주름이 있다. 줄기는 굵으며 곧게 서고 아랫부분에 잎싸개가 2~3개 있다. 뿌리는 길이 2~4㎝로 넓적한 둥근 모양으로 안은 흰색이고 육질성이다. 꽃은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3~7개가 홍자색으로 달린다. 꽃차례를 안고 있는 소형의 잎은 길이 1~3㎝, 폭은 약 0.5㎝로 붉은 자주색이며 꽃이 피기 전에 1개씩 떨어진다. 꽃은 지름이 약 3㎝이며 찢어진 꽃잎은 같은 형태로 길이 2.5~3㎝, 폭은 약 0.7㎝로 끝이 뾰족하며 비스듬히 반쯤 벌어지고 맥이 있다. 입술꽃잎은 윗부분이 넓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약간 안쪽으로 말리고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며 중앙부의 것은 거의 둥글고 안쪽에 5개의 도드라진 능선이 있다. 열매는 8~11월에 길이 2.5~3.5㎝의 긴 타원형으로 달린다.

 

 

하늘 매발톱꽃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청솔모

 

 

수레국화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귀화식물로 도로변 절개지에서 많이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90cm 정도이고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백색의 털이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10~15cm 정도의 도피침형이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윗부분의 잎은 선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10월에 피는 두상화는 남청색, 청색, 연한홍색, 백색 등의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뻐꾹채’와 달리 총포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꽃은 ‘시차국’이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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