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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4
2008-04-20
태백산(2012-01-28)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
열대어(2012-04-01) ‘열대어’는 일반적으로 열대·아열대 지방의 따뜻한 해수나 담수에서 사는 관상어를 뜻한다. 지금까지 소개된 열대어는 2000종이 넘는데 진기한 모습과 화려한 색채를 갖춘 다양한 종들로 어항을 꾸미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많은 가정에서 기르고 있다. 열대어는 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데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관찰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물고기 밥을 챙기고 어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며 책임감도 키울 수 있다. 열대어를 키우기 위해선 어항, 여과기, 자갈 등이 필요한데 어항은 광폭어항, 소폭어항, 큐브어항 등이 있어 집안 분위기, 열대어 크기, 키우는 수량 등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면 되고, 필요에 따라 LED조명을 곁들이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요즘엔..
북한산/향로봉(2013-08-03) 북한산/향로봉(2013-08-03) 이북5도청 직전 조그만 다리를 건너 주택가로 올라 탕춘대매표소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니 떡하니 앞을 막는"향로봉"... 좌측에는"족두리봉" 우측으로"비봉"이 이어지더군요. 그리고 위험구간이라고 우회하라는 "향로봉 릿지"(암릉)를 힘겹게(?) 올랐습니다. 원래 고소공포증이 없어 달라붙었는데 생각보다 무지 어렵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자일을 맷던 고리(볼트)가 여러 곳 있어 요긴하게 이용은 했지만... 릿지에 대한 경험이 별루 없다보니...^L^... 그런데 향로봉만 오르면 비봉까지 순탄하게 능선으로 이어질 줄 알았던 이 향로봉 능선은 말이 아니게 험하더라구요... 중간에 칼날(?)능선을 내려와 큰 바위를 잡고 오르는 곳이 최고의 압권이었습니다... 물론, 적당한 홀드가 ..
북한산/산성주능선(2013-02-17) 북한산/산성주능선(2013-02-17) 위험한 릿지코스가 많은 북한산을 종주한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도 못 한 일이었으나 북한산 산행안내책자와 여러 산행기를 읽고 눈이 와서 산행이 위험해지기 전에 결행하기로 한다. 북한산은 우이동에서 출발하여 백운대매표소에서 하루재를 거쳐 백운산장과 위문(백운암문)을 지나 백운대에 올랐다가 원점회귀하든지 백운암문에서 돌밭길을 내려가서 대서문을 거쳐 포장도로를 구불구불 내려가 산성매표소로 하산하는 코스만 알고 애용했는데 90년대 중반부터 1년에 한두번씩 다니던 북한산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싶었던 것이다. 불광역에서 내려서 다시 6호선으로 갈아 타고 한 정류장 만인 독바위역에서 내린다. 6호선은 특이하게 응암역이 종점이고 연장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응암역에서 역촌, 불광, ..
북한산/보국문(2011-08-15) 북한산/보국문(2011-08-15) 미세먼지농도 나쁨 수준 예보에 망설이다 북한산 둘레길 찾아나서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라 날씨 특히 미세먼지농도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나쁘다는 날씨예보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 고민인데, 내일과 모래는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때문에 원정(당진)산행계획을 접고 망설이다. 가볍게 북한산 둘레길이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배낭을 꾸리며 라디오를 통해 듣게된 날씨예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대기 질이 탁하겠고, 일부 지역엔 비를 예보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수요일인 오늘(7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서부와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8일까지 이어..
도봉산/다락능선/Y계곡(2011-11-24) 도봉산 [道峰山] 높이 : 740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 특징, 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도봉산/다락능선(2012-12-01) 도봉산 [道峰山]다락능선(2012-12-01) 높이 : 740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 특징, 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도봉산/오봉능선(2012-12-18) 도봉산 [道峰山]/오봉능선(2012-12-18) 높이 : 740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 특징, 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도봉산/송추남능선/오봉능선(2013-03-01) 도봉산 [道峰山]송추남능선/오봉능선(2013-03-01) 높이 : 740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 특징, 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
도봉산/다락능선(2013-06-23) 도봉산 [道峰山]다락능선(2013-06-23) 높이 : 740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 특징, 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