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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산/수리-원미-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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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철쪽동산 수리산 [修理山]철쪽동산높이 : 469m위치 : 경기도 안양시 특징, 볼거리수리산은 태을봉(488m), 슬기봉(451m), 관모봉(426m) 및 수암봉(395m) 등과 같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수리산은 경기도 군포시와 안양시 그리고 안산시(수암봉) 경계에 있는 산으로 능선을 따라 여러 산행 코스를 이루고 있다. 독수리가 치솟는 형상이라 하여 수리산으로 불리며 신라 진흥왕 때 창사된 수리사가 있다. 안양시 만안구청 뒷편 기슭엔 삼림욕 코스도 있어 인근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연간 140만명이 이용한다는 수리산은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리산은 능선 곳곳에 암봉이 있고 울창한 수림으로 조망이 좋으며, 진달래가 특히 많고 수도권에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전철 산행지이다. 태을..
춘덕산 복숭아꽃 춘덕산 복숭아꽃 이번 축제는 “아기자기 꽃동산, 가족이 웃는 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중심의 축제로 진행되며 축제 전야제 행사로 축제 전일(4월21일 오후7시) 복숭아꽃 축제장에서 붐 조성을 위한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이 경기도문화의전당 주최로 열린다. 축제는 10시 식전행사로 밴드 동아리 공연, 관내 역곡초등학교 댄스공연, 숙명키즈 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이 있고, 본 행사에는 마술, 주민노래자랑,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초대가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부대행사로 캐리커쳐,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아이클레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춘덕산복숭아꽃축제추진위에는 시민노래자랑 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30일까지 서면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2019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2019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부천의 3대 봄꽃 축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중부지방 최고의 봄꽃 향연이다. 축제 릴레이를 일주일 앞둔 1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 공원에는 벌써 15만 그루 진달래 중 대부분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20대 연인 부럽지 않은 노부부의 진달래 속 사랑 놀음과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부천 진달래 공원을 더욱 정겹게 물들였다. 오는 7, 8일에는 절정기를 맞을 것이다. 오는 8일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가 이틀간 열리고, 4월 23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시작된다. 올해에는 축제기간 전 봄꽃축제를 알리는 게릴라 미니콘서트와 전통시장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온 산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
수리산 노루귀 산행 수리산 [修理山]노루귀 산행 높이 : 469m 위치 : 경기도 안양시 특징, 볼거리 수리산은 태을봉(488m), 슬기봉(451m), 관모봉(426m) 및 수암봉(395m) 등과 같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수리산은 경기도 군포시와 안양시 그리고 안산시(수암봉) 경계에 있는 산으로 능선을 따라 여러 산행 코스를 이루고 있다. 독수리가 치솟는 형상이라 하여 수리산으로 불리며 신라 진흥왕 때 창사된 수리사가 있다. 안양시 만안구청 뒷편 기슭엔 삼림욕 코스도 있어 인근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연간 140만명이 이용한다는 수리산은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리산은 능선 곳곳에 암봉이 있고 울창한 수림으로 조망이 좋으며, 진달래가 특히 많고 수도권에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전철 산행지..
군포 철쭉축제(2018-04-29) 군포 철쭉축제(2018-04-29) 2018군포철쭉축제장에 전날 미리 다녀왔는데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많이 아쉬웠기에 다시 군포철쭉축제풍경을 담으러 다녀와보았다 군포철쭉축제에 가는법은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3번출구로 나가도 되고 나는 차를 가져가서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군포철쭉축제에 두시간정도 머무르고 주차요금 1,300 원을 지불했다 시원한 폭포수는 바람결에 물방울을 사방으로 흩날리고 화려한 꽃들도 미모를 뽐내며 활짝 피어나고 있다 조금은 따가운 오후 햇살에 나무그늘이 만들어내는 아늑함이 너무 좋았던 나 초록빛 풀과 상쾌한바람 나무그늘이 너무 좋아라 아련한 빛망울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에 카메라를 쥔 내손은 계속 바쁘다 아름다운 추억하나를 더 만들고 돌아서는 내발걸음은 너무나 행복했다
김포 문수산성(2018-02-18) 김포 문수산성(2018-02-18) 김포가도를 달려 월곶면에 이르면 김포평야의 자그마한 야산들 사이로 문수산이 우뚝 서있다.조선시대 숙종때 축성한 문수산성이 있으며 산은 낮지만 인천 앞 바다에 떠있는 월미도,서울 삼각산,개성 송악산까지 보이는 서부전선의 전방 산이다. [대중교통] - 지하철 5호선 송정역(송정초등학교 방면출구) → 강화방면 직행버스 → 김포대학하차 → 산림욕장 방면으로 도보20분 - 영등포 → 강화운수(완행) → 성동리 입구하차 - 인천터미널이나 신촌터미널 → 강화행 버스 → 월곶면 포내리 강화대교 입구에서 우측으로 10분 [자가용] - 서울방면 : 올림픽대로 → 김포제방도로 → 누산삼거리 → 마송 → 성동검문소 → 산림욕장 - 수원방면 : 서울외곽순환도로 → 고촌 → 누산삼거리 → 마송..
남한산성 단풍(2017-11-12) 남한산성 단풍(2017-11-12) 단풍은 아름답다. 울긋불긋한 채색이 화려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단풍은 생의 마지막 몸부림이다. 나뭇잎이 할 일을 다 하고 낙엽이 되기 전, 아름다운 이별로 기억되기 위해 한껏 치장했다고나 할까. 어찌 생각하면 슬픈 대목인데, 많은 사람이 가을을 기다리는 건 그 ‘아름다운 이별’을 맞기 위해서인지도 모를 일이다. 11월. 그 아름다운 이별과도 이별할 날이 머잖았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 단풍 명소를 추천한다. 남한산성도 서울 인근의 단풍 명소다. 옛 성곽을 끼고 조성된 등산로 옆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피었다. 남한산성은 총 다섯 개의 코스로 조성됐는데, 그중에서 산성 종로로터리에서 시작해 북문(0.4km)과 서문(1.1km), 수어장대(0.6km)를 거쳐..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2017-04-08)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2017-04-08) 부천의 3대 봄꽃 축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중부지방 최고의 봄꽃 향연이다. 축제 릴레이를 일주일 앞둔 1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 공원에는 벌써 15만 그루 진달래 중 대부분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20대 연인 부럽지 않은 노부부의 진달래 속 사랑 놀음과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부천 진달래 공원을 더욱 정겹게 물들였다. 오는 7, 8일에는 절정기를 맞을 것이다. 오는 8일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가 이틀간 열리고, 4월 23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시작된다. 올해에는 축제기간 전 봄꽃축제를 알리는 게릴라 미니콘서트와 전통시장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온 산을 핑크빛으로 ..
군포철쭉대축제(2016-05-01) 군포철쭉대축제(2016-05-01) 군포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철쭉대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군포철쭉대축제는 개막 3일차인 3일 현재까지 약 20만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축제 첫날 열린 화려한 퍼레이드와 소찬휘, 박완규 등 유명 가수들이 나선 개막콘서트는 현장을 찾은 수천명의 관객을 즐겁게 했다. 특히 거리에서 164팀의 아티스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버스킹 페스티벌은 축제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철쭉대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시민가요제와 북콘서트, 군포아트마켓, 군포사이언스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프로그램들은 축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호평 받았다. ..
부천 원미산 진달축제(2016-04-10) 부천 원미산 진달축제(2016-04-10) 진달래공원은 2010년 현재 상동지구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진달래공원에서 펼쳐지는 원미산진달래축제는 원미산의 진달래꽃 군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축제이다. 도당산장미축제나 도당산벚꽃축제 등 다른 축제에 비해 비교적 높은 산자락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많은 부천시민들이 붉고 화려한 진달래꽃을 보려고 원미산을 오르게 되고, 자연스럽게 등산과 축제가 하나로 연결된다. 즉, ‘산길 트래킹’과 ‘페스티벌’이 만나는 이색적인 축제이다. 여기에 길놀이, 무용 공연, 진달래 꽃길걷기, 향토 먹거리, 진달래꽃 그림그리기 등이 어우러진다. 진달래공원은 일일 최대 이용객이 430여 명이며, 월간 이용객은 8,000여 명, 연간 이용객은 10만 7,500여 명이다.
남한산성(2013-08-24) 산행 남한산성(2013-08-24) 산행 개설 흔히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
구름산-가학산 산행 구름산 높이 : 237m 위치 : 경기도 광명시 시흥 특징, 볼거리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해발 237m의 나즈막한 구름산(운산, 雲山)은 광명시 소하동과 노온사동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일명 아방산이라고도 하며, 안양에서 제2경인고속도로를 따라 인천쪽으로가다 광명터널 직전 우측으로 산위의 정자를 볼수있는 산이다. 원래 아방리에 소재한 산이라 해서 아방봉 이라 불렀는데 조선 후기에 구름속까지 산이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구름산 정상에는 일명 아방봉으로 운산정이란 정자가 한가운데 우뚝 서있다. 정상석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멀리 안산 일대와 서해바다가 조망된다. 구름산 도시자연공원은 하안 1 동 보건소입구 (금당마을) 에서 출발하여 소하 2 동 군부대까지 등산로 3...
남한산성(2012-07-28) 남한산성(2012-07-28) 산행 개설 흔히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
수리산(2014-08-31) 수리산 [修理山] (2014-08-31) 높이 : 469m 위치 : 경기도 안양시 특징, 볼거리 수리산은 태을봉(488m), 슬기봉(451m), 관모봉(426m) 및 수암봉(395m) 등과 같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수리산은 경기도 군포시와 안양시 그리고 안산시(수암봉) 경계에 있는 산으로 능선을 따라 여러 산행 코스를 이루고 있다. 독수리가 치솟는 형상이라 하여 수리산으로 불리며 신라 진흥왕 때 창사된 수리사가 있다. 안양시 만안구청 뒷편 기슭엔 삼림욕 코스도 있어 인근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연간 140만명이 이용한다는 수리산은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리산은 능선 곳곳에 암봉이 있고 울창한 수림으로 조망이 좋으며, 진달래가 특히 많고 수도권에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