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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인왕-북악-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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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한양도성(2016-01-16) 북악산/한양도성(2016-01-16) 오늘 오후에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와 7022번 버스로 자하문고개에서 내려 1968년 1.21 무장공비 침투시 순직한 최규식 경무관동상부터 본후 창의문을 통과하여 인왕산을 지나 북악팔각정까지 갔던길을 따라 가다가 백사실계곡 입구를 보며 새로이 잘 만든 북악하늘길을 따라 북악산의 서울성곽과 왼쪽으로 족두리봉부터 향로봉,비봉에서 보현봉까지 기막힌 조망의 삼각산과 그아래 평창동.세검정등을 보며 북악 팔각정에서 형제봉과 칼바위도 보며 사진찍고 하늘교를 건너 하늘마루를 본후 기막힌 조망의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1.21사태시 격렬한 전투현장인 호경암으로 향하여 오른쪽으로 김신조루트를 따라 내려오니 정말 기막힌 조망처인 남마루와 계곡마루, 서마루,삼청각쉼터를 지나 숙정문을 바라보며..
남산/명동(2016-01-02) 남산/명동(2016-01-02) 높이 : 820m 위치 : 경북 상주시 은척면 특징, 볼거리 칠봉산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진 남산은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에 솟아있다.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황령은 산경표에서 회유령과 함께 속리산의 두 곁가지로 꼽았을 만큼 비중있는 산이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고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송이 산지로도 유명하다. 큰골과 중왕골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의 경치 등이 아름다워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다. 주봉인 남산보다 조망이 빼어난 성주봉(606.6m)이 더 알려져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주봉쪽 등산로가 발달해 일반적으로 그리로 오르내린다. 등산로는 성주봉에 오른 후 ..
남산(2013-09-28) 남산(2013-09-28) 높이 : 820m 위치 : 경북 상주시 은척면 특징, 볼거리 칠봉산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진 남산은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에 솟아있다.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황령은 산경표에서 회유령과 함께 속리산의 두 곁가지로 꼽았을 만큼 비중있는 산이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고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송이 산지로도 유명하다. 큰골과 중왕골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의 경치 등이 아름다워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다. 주봉인 남산보다 조망이 빼어난 성주봉(606.6m)이 더 알려져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주봉쪽 등산로가 발달해 일반적으로 그리로 오르내린다. 등산로는 성주봉에 오른 후 능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