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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설악-점봉-마산

남설악산-만경대(2016-10-15)

설악산 만경대 둘레길 48년만에 개방된다

최근에 설악산 만경대 둘레길을 48년만에 개방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런데 어디 만경대길이지?...만경대는 설악산에 3곳이 있는데...알고보니 오색의 만경대라고 한다...글쿠나...^^

설악산의 만경대는 3곳이 있다. 외설악의 화채봉 능선에 붙어있는 만경대, 내설악의 오세암 뒤쪽의 만경대 그리고 오색의 만경대가 있다. 외설악과 내설악은 가봤으나 오색의 만경대는 가보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함 가볼까?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사람들로 넘쳐날텐데...단풍철과 겹쳐서 개방을 한다고 하니 완전 인산인해가 될 듯하다.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라고 하니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을 피해 10월 중으로 다녀오면 좋겠다...시간이...^^;;


 

 

 

 

한계령이다

 

 

 

 

오색약수터 건너편에서 시작되는 탐방로. 용소폭포 2.9km, 선녀탕 2.2km다.

 

 

오색석사

 

 

출렁다리를 지나면 무장애 탐방로 시작이다

 

 

 

독주암 앞 계곡을 따라가는 탐방객들.

 

 

 

 

 

 

 

 

 

 

 

 

 

 

 

 

 

기암과 어울린 다리.

 

 

 

 

 

금강문을 통과하는 탐방객들.

 

 

 

흘림골 가는 길이 폐쇄된 용소폭포삼거리.

 

 

 

용소폭포 가는 출렁다리.

 

 

 

 

위에서 본 용소폭포.

 

 

 

 

만경대 입구를 가득 메운 탐방객들. 한 번에 10여명씩 출발시켜 줄을 길게 늘어섰다.

 

 

망경대길 입구. 먼저 입장한 탐방객들이 정체되고 있다.

 

 

탐방객들은 탐방로에서 기다림의 연속이다.

 

 

 

 

오르막 구간에서도 기다려야 한다.

 

 

 

 

만경대에서 만물상을 보는 탐방객들.

 

 

소나무가 드리워진 만물상. 오른쪽 위가 한계령이다.

 

 

 

 

만물상 한 부분.

 

 

 

 

 

 

 

 

 

 

기암과 어울린 다리

 

 

 

 

 

 

만물상을 바라보며 왼쪽은 점봉산이다.

 

 

 

 

 

 

 

 

 

 

 

 

 

 

 

 

약수터탐방지원센터 앞의 출렁다리. 이곳이 진입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