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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호룡곡산-백운산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 둘레길(2022-06-10)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 둘레길(2022-06-10)

1. 산행일 : 2022.06.10(금요일)

2. 높이 : 국사봉(230m), 호룡곡산(244m)

3. 위치 : (국사봉)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151-1

              (호룡곡산)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 297

4. 등산코스/소요시간 : 큰무리선착장-실미고개-봉오리재-국사봉-무의동주민센터-구름다리-호룡곡산-조망대-광명항

 

5. 특징/볼거리 :

 

특징, 볼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 위치한 호룡곡산(244m), 국사봉(230m)은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 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빽빽한 소나무와 숲을 헤치고 정상에 서서 하나개, 큰무리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산행길잡이

호룡곡산은 99년 4월 산불 이후 아직까지 출입을 통제하여 국사봉만 오를 수 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있는 무의도의 산행은 샘꾸미선착장에서 배를 내리면 바로 만나는 광명마을의 호룡곡산 입구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마당바위~호룡곡산 정상 ~구름다리 ~국사봉(230㎞)~ 실미해수욕장간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두 시간쯤 걸린다.

 

낮은 키의 소나무들이 무리지어 있는 산을 오르다 문득 돌아서 뒤를 보면 승봉도, 자월도 등 주변의 섬들이 바다와 어우러져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또 바로 이웃섬 영종도에서 진행 중인 인천국제공항 공사 현장도 볼 수 있다.

 

호룡곡산과 국사봉 두 곳을 모두 타고 싶지 않으면 도중에 갈라져 내려와 모래밭이 좋은 하나께 해변으로 내려온다. 실미해수욕장까지 오면 한때 [실미도 특수부대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섬 실미도가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바로 앞에 있다.

 

 

 

 

 

 

용유역(자기부상)

 

 

큰무리선착장

 

 

실미고개

 

 

봉오리재

 

 

국사봉 정상(230m)

 

 

천문동

 

 

무의동주민센터

 

 

인동초

 

 

구름다리

 

 

삽주

 

 

호룡곡산 정상(244m)

 

 

조망대(쉼터)

 

 

광명항

 

 

인천국제공항

 

 

(공항)인천공항1터미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