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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북한산-수락산

북한산 산행(내일 더 춥다)

북한산 산행(내일 더 춥다) 

1. 산행일 : 2023.12.23(토요일) 

2. 높이 : 북한산(837mm)

3. 위치 : 서울특별시 강북구·도봉구·성북구·은평구·종로구, 경기도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

4. 등산코스/소요시간 : 북한산우이역-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도선사주차장백운대-하루재-북한산구조대-백운산장-

백운대-원점회귀

5. 특징/볼거리 :

살을 에는 듯한 추위라는 게 마치 오늘 날씨를 표현하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이 시각에도 서울은 칼바람이 계속해 불면서 영하 20도선의 체감 추위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특보는 한층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출근길 서울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근 20년간 손에 꼽는 최강추위 나타나겠고요.
강원도 철원이 영하 26도, 충북 제천 영하 24도가 예보됐습니다.
낮에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전국 많은 지역 영하 10도선에 그치겠고 매서운 칼바람의 체감 추위는 5~10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다가오는 휴일까지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는 계속되겠고요.
다음 주 중반이나 돼서야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추위와 함께 폭설까지 내렸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 중심으로는 여전히 굵은 눈발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미 제주 어리목은 57cm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는데 모레까지 이 눈구름의 영향 계속되겠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간에 50cm 이상 또 호남 서해안으로도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아직도 도로 곳곳에 눈이 녹지 못한 채 얼어붙어 있습니다.
당분간 출퇴근길은 대중교통 이용하시고요.

한랭질환도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역 앞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영봉

북한산우이역

선운교 코다리산음식점

 

도선사 도선다원

북한산백운대 탐방지원센터

 

완쪽15분 산악인추모비

하루재

영봉

용암봉,만경대

영봉 인수봉 사진 백운대...

 

백운대 태극기 휘날리며~~

인수봉 인수암이다

수락산, 불암산

북한산 백운산장에 주인인 할머니 퇴거명령이 내려온 듯 합니다. (2019.11.18)

3대 이어온 95년 역사 최초 국내 민간산장은 역사속으로 백운산장을 추억속으로..

눈쌓인 백운봉암문을 따라서

설경을 감상하며

인수봉이 멋지게 보인다

백운대 올라서던 중 뒤돌아 보았다

만경대, 노적봉 바위틈을 타고 오르는 바위 꾼들이 보인다. 안전산행하시기를 바란다.

 

인수봉, 수락산, 불암산

족두리바위

백운대 정상

노고산

사진크기 의상봉의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국녕사..

높이 24m에 달하는 거대한 국녕대불은 서울과 수도권을 크기는 동양최대입니다.

염초봉 원효봉 방향.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인수봉과 서울의 설경

북한산 태극기와 백운대 휘날리며 보람과 쾌감을 무엇과 바꿀 수 있을까요?

 

서울 강북구

서울은 북한산 칼바람이 체감온도 영하 15도 추위 보이고 있습니다

만경봉 설경

인수봉이 멋지게 보인다

북한산성입구, 대동사

젊은 여성외국인분들도 올라갑니다

대동사

보리사, 원효봉

무량사, 북한산

원효봉, 염초봉, 백운봉, 노적봉, 4봉

대서문

북한산성분소 뒷10m

북한산성입구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