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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우이령(2014-05-18) 도봉산 우이령(2014-05-18) 1. 산행지 : 도봉산(740m) 2. 산행일시 : 2014. 05. 18 3. 산행거리 및 시간 : 홀로 널널산행 4. 산행코스 : 도봉매표소-다락지능선-포대능아래길-신선대-우이암-우이령-우이동 멋진 도봉산의 진달래를 보고 1년에 한번 개방되는 우이령 코스를 보기위해 무작정 아침 일찍 올랐다. 도봉산은 사시사철 어느때라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한마디로 만가지를 갖춘 산이다. 어느산이 진달래가 유명하더라도 도봉산은 대신해주고 어느산이 단풍이 유명하더라도 도봉산은 만족 시켜준다. 도봉산을 영원히 사랑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춘천삼악산(2014-05-24) 삼악산 [三嶽山] 높이 : 656m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서면 특징, 볼거리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렸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
소래산(2014-05-31) 소래산(2014-05-31) 높이 : 300m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특징, 볼거리 소래산은 경기도 시흥시와 인천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인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위산이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하며,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던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산행은 두군데의 산림욕장입구(내..
소래습지태공원/청량산(2014-06-01)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염전학습장은 폐염전을 복구한..
치악산(2014-06-07) 치악산 [稚岳山] 높이 : 1282m 위치 :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 특징, 볼거리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 횡성..
포천 백운산(2014-06-07) 포천 백운산 [白雲山] (2014-06-07) 높이 : 903m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특징, 볼거리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백운산은 박달봉과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 등의 크고 작은 연봉들이 어우러져 고산중령을 이룬다.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가 어우러져 취선대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한 비경과 흥룡사란 이름난 절이 있다. 백운산은 수려한 백운계곡으로 더욱 유명하다. 여름철이면 백운계곡에는 피서 인파가 모여든다. 산행깃점이 되기도 하는 광덕고개에서 우측은 백운산, 좌측은 광덕산으로 구분이 되며, 겨울철 설경이 뛰어나고 산세도 아기 자기하여 찾는 이가 많다. 겨울철 산행의 백미인 설경도 장관이다. 일동용암천에 들려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기암괴석과 깊..
관악산/자운암능선(2014-06-21) 관악산 [冠岳山] 높이 : 632m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과천시 특징, 볼거리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
인천자유공원(2014-06-22) 인천자유공원(2014-06-22)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공원. 응본산에 조성되어 있다. 1883년 11월 조성된 이후 1941년 서공원으로,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1957년에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충혼탑을 비롯해 자유의 연신상·석정루·연오정이 있으며 학인고인돌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공원 정상에 맥아더 정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목차펼치기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1988년 일본, 청나라 및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들이 ‘만국지계’를 형성하였고 공동명의로 응본산에 조성했다. 이후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로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로 이관되어 서공원으로 불린 후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불렸다. ..
대관령(2012-07-16)
용산 전자랜드 아셈하비 프라모델샵-청계천(2015-08-03) 용산 전자랜드 아셈하비 프라모델샵-청계천(2015-08-03) 용산 전자랜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나들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전자랜드는 11일 국내 최초 레고 교육 체험관 ‘핸즈온 캠퍼스’ 오픈을 기념해 드마리스·롯데시네마·아셈하비 등 용산 전자랜드 상가 내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펀펀 페스티벌(Funfu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덴마크 레고 에듀케이션의 공식 파트너사인 핸즈온러닝은 전자랜드 신관 4층에 ‘핸즈온 캠퍼스’의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핸드온 캠퍼스’는 아이들이 레고와 로봇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 논리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핸즈온 캠퍼스’와 함께 온 가족 나들이 코스..
연인산-명지산 단풍산행(2015-10-17) 연인산-명지산 단풍산행(2015-10-17) 경기 가평에는 도내 최고봉인 화악산(해발 1468m)을 비롯해 명지산, 연인산, 유명산, 운악산 등이 있다. 산 정상부터 시작되는 단풍의 물결은 국도변 들머리와 유원지, 마을 깊숙한 곳까지 내려간다. 석룡산의 조무락골과 명지산은 단풍이 지천인 가평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석룡산과 화악산 중봉 사이를 흐르는 조무락골은 길게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푸른 이끼 덮인 바위,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자아낸다. 삼팔교 용수목에서 출발해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다. 가평 8경 중 하나인 '명지단풍'을 보려면 익근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좋다. 75번 국도는 산을 오르지 않고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길은 청평댐 부근에..
설악산/흘림골(2014-06-28) 설악산 흘림골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 한계령(1,004 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구비 돌고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또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계령 정상의 휴게소에서 내다본 남설악의 풍광이 아름다웠다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바로 흘림골 탐방로다. 한계령 휴게소의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눈에 들어오는 기기묘묘한 암봉들의 칠형제봉과 만물상이 있다. 그 칠형제봉과 만물상의 한가운데 바로 흘림골이 있다. 흘림골은 흘림골입구에서 30여분 거리의 여심폭포와 만물상 중심에있는 등선대의 전망대가 압권이다.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