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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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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기념관(2016-01-24) 인천상륙작전기념관(2016-01-24) 1950년 6.25전쟁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U.N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에 의해 계획된 작전으로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와 협소한 수로, 병력, 탄약, 보급품의 운송 등 제반 악조건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 기념관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인천 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 차원에서 기념 보존함과 동시 참전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유민주수호의 실증적 교육장으로 활용함을 목적으로 인천시의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기슭에 위치한 본 기념관은 대지 24,347㎡, 건물면적 1,793㎡으로..
거마산(2016-01-10) 거마산(2016-01-10) 1.산행지 : 거마산 (경기도 부천시.인천광역시) 2.산행일시 : 2016. 1. 10 3.산행자 : 홀로 당분간 업무상 직원이 한명을 감축하고보니 함께하는 산행을 할 시간을 낼수가 없어 혼자 일찍 가까운 소래산등을 산책하듯 운동삼아 다니려고 했는데 , 지난 일요일부터 10여일을 목감기와 코감기로 고생하고보니 몇번 산행을 하려다 못하고,,오늘에서야 간신히 일찍 일어나 만의골 은행나무를 보려고 출발합니다... 일단 부처남부경찰서 앞의 인하순대국에서 식사를 하려고 갔는데 아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쉬는날인지 문을 안열었네요,,,할수없이 물한통과 캔홍차 하나만 믿고 거마산으로 올라가 만의골 은행나무를 보고,,원래는 연세대 장수농장을 통과하여 소래산을 오르려고 했지만 배가고파 할수..
계양산(2015-12-27) 계양산 [桂陽山] 높이 : 395m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특징, 볼거리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산성(桂陽山城..
계양산(2013-11-17) 계양산 [桂陽山](2013-11-17) 높이 : 395m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특징, 볼거리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동쪽 능선에 ..
문학산(2013-06-06) 연수 문학산[文鶴山] 둘레길 높이 : 213m 위치 :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특징, 볼거리 문학산은 학산 또는 남산(南山)이라고도 한다. 예전엔 배꼽산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산봉우리가 마치 사람이 배꼽을 내놓고 누워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배꼽모양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옛날 산 형태를 기억하는 이들도 줄어 문학산으로 통칭되고 있다. 문학산에는 신라 때의 유적인 문학산성, 고려시대의 문학사지(文鶴寺址), 조선 전기 건물인 문학 문묘(文廟)와 인천부청사(仁川府廳舍)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밖에 학산서원지 ·안관당지(安官堂址) 등이 있다. 문학산은 미추홀 왕국의 발상지로서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이기도 하다. 인천도호부청사가 있고 인천향교를 비롯해 지방지정 기념물인 문학산성..
소래산(2013-09-22)
호룡곡산 국사봉 (2013-07-20) 호룡곡산 [虎龍谷山], 국사봉 호룡곡산 : 244m, 국사봉 : 237m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 특징, 볼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 위치한 호룡곡산(244m), 국사봉(230m)은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 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빽빽한 소나무와 숲을 헤치고 정상에 서서 하나개, 큰무리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산행길잡이 호룡곡산은 99년 4월 산불 이후 아직까지 출입을 통제하여 국사봉만 오를 수 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있는 무의도의 산행은 샘꾸미선착장에서 배를 내리면 바로 만나는 광명마을의 호룡곡산 입..
인천대원공/소래산(2015-12-20) 인천대원공/소래산(2015-12-20) 높이 : 300m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특징, 볼거리 소래산은 경기도 시흥시와 인천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인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위산이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하며,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던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산행은 두군데의 산림..
계양산(2015-06-15) 계양산 [桂陽山](2015-06-15) 높이 : 395m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특징, 볼거리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동쪽 능선에 ..
마니산(2015-06-20) 마니산 [摩尼山] (2015-06-20) 높이 : 470m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특징, 볼거리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단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다. 중간 정도와 참성단 바로 아래 다소 가파..
인천자유공원(2015-11-15) 인천자유공원(2015-11-15)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공원. 응본산에 조성되어 있다. 1883년 11월 조성된 이후 1941년 서공원으로,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1957년에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충혼탑을 비롯해 자유의 연신상·석정루·연오정이 있으며 학인고인돌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공원 정상에 맥아더 정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목차펼치기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1988년 일본, 청나라 및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들이 ‘만국지계’를 형성하였고 공동명의로 응본산에 조성했다. 이후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로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로 이관되어 서공원으로 불린 후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불렸다. ..
경인 아라뱃길(2014-05-11) 경인 아라뱃길(2014-05-11) 서울과 인천을 잇는 운하는 고려 고종 때 최충헌의 아들 최이가 건설하려고 했으나 실패하였고, 그 이후 조선 중종 때 김안로가 다시 건설하려고 했으나 한남정맥 사업구간에 암반석산 구간이 발견되어 운하건설에 실패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한강하구의 선박 운행이 힘들어짐에 따라 운하를 건설해야 된다는 주장도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근대에 들어 홍수 피해가 잦은 굴포천 일대의 물을 서해로 빠져 나가게 하기 위한 방수로를 만들겠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이는 1987년 7월 굴포천에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급기야 제13대 대통령 후보 노태우는 대선에서 경인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하기에 이른다. 노태우 정부의 성립으로 1991년에 굴포천 방수로 사업의 기본계획이 수립..
송도 센트럴 공원(2014-05-17) 송도센트럴파크(2014-05-17)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부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을 한다. 주변에 특급호텔들이 있으며, 근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체험 : 송도 센트럴파크 동쪽과 서쪽 끝에 있는 보트하우스에서 수상보트, 카약, 수상택시 등 수상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센트럴파크를 가로지르며, 트라이볼, G타워, 오션스코프 등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 솔찬공원 : 갯벌 매립지에 조성된 송도에서 유일하게 해안가에 접해있는 솔찬공원. 바다를 품은 도시..
소래산(2014-05-31) 소래산(2014-05-31) 높이 : 300m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특징, 볼거리 소래산은 경기도 시흥시와 인천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인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위산이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하며,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던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산행은 두군데의 산림욕장입구(내..
소래습지태공원/청량산(2014-06-01)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염전학습장은 폐염전을 복구한..
인천자유공원(2014-06-22) 인천자유공원(2014-06-22)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공원. 응본산에 조성되어 있다. 1883년 11월 조성된 이후 1941년 서공원으로,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1957년에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충혼탑을 비롯해 자유의 연신상·석정루·연오정이 있으며 학인고인돌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공원 정상에 맥아더 정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목차펼치기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1988년 일본, 청나라 및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들이 ‘만국지계’를 형성하였고 공동명의로 응본산에 조성했다. 이후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로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로 이관되어 서공원으로 불린 후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