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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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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1.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와 난정리 일대 2.교통 (갈때)구래리정류장에서 90번 버스로 강화터미널 도착후 18번 버스로 환승후 대룡시장에서 하차한다 (올때)대룡시장정류장에서 18번 버스로 강화터미널 도착후 90번 버스로 환승후 부평역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시간표 강화터미널~대룡시장:5:50,7:25,9:30,12:20,13:40,15:00,16:20,18:00,19:30,20:30 (1일 10회) 대룡시장~강화터미널:07:00,08:45,10:50,13:40,15:00,16:20,17:40,19:20,20:40,21:40 (1일 10회) 3.초입 강화나들길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에 수정산을 난정저수지에서 올라 갑니다. 4.등산 발자취 대룡리~수정산~난정저수지 산 행 ..
인천대공원 수레국화 출사 인천대공원 수레국화 출사 인천대공원의 꽃 잔치가 열리던 정출 때 카메라를 들고 계신 진사님들이 하도 많아서 저 전문가들께서 다 예쁜 꽃을 다 담아가셨으면 제가 담을 게 있겠나 생각하고 따로 나와서 몇컷 담아봤다. 늦은 아점을 먹으면서 파전에 막걸리를 몇잔 했더니 낮술을 해서 그런지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별로 못 담았지만 장미공원 옆 벤치에서 립스틱을 참 곱게 바른 아짐 둘이서 도시락을 먹고 있어서 옆에 가서 앉아서 다짜고짜 나무랐다.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를 누가 다 드시고 요것 밖에 안 남았냐고 했더니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른 뽀글뽀글 파마 언니가 쒝쒸하게 웃으면서 '드실래요' 하시면서 한잔 따라주신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농갈라 먹어야 한다. 안주하라고 참외를 잘라주시길래 옆에서 쳐다보던 일행에게도 ..
인천대공원 의 수목원에서 인천대공원 의 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내기를 체험하고, 다양한 습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인천대공원 수목원 습지원에서 26일 진행됩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이날 인천수목원 습지원 반디논에 모내기를 진행하고, 생태보전과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습지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디논은 인천수목원 습지원에 있는 2천500㎡ 규모의 논으로, 매년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많은 물 속 생물과 철새들이 찾는 자연 습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00여 명의 벼농사 체험단 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모내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골쇄보
인천 자유공원-월미산공원 벚꽃 인천 자유공원-월미산공원 벚꽃 인천광역시 서부공원사업소는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일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월미공원 제물포 마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에서는 7080대표 포크가수인 백영규, 양하영, 박호명 등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 노래하는 싱어롱 공연을 갖는다.또한, 성악과 가요의 콜라보 공연도 함께 마술 쇼도 펼쳐져 월미공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봄기운 가득한 벚꽃과 아름답고 감미로운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월미공원은 월미산을 중심으로 둘레길 2.3㎞를 따라 펼쳐지는 벚꽃 터널 산책로는 봄 기운을 느끼는 최고의 꽃길이다.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도착해 내려다 보이는 인천항 및..
2019 진달래꽃 고려산 2019 진달래꽃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 비슬산 | 영취산 | 한라산 | 무학산 | 고려산 | 천주산 | 대금산 진달래 산행지 : 화왕산 | 시루봉 | 주작산 고려산 진달래 고려산의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 고구려 장수왕 때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고려산에는 적석사, 청련사, 백련사가 있는데 적석사 위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강화팔경의 하나이다. 고려산은 4월 중순이면 진달래로 붉게 물든다. 정상 앞 산 비탈에 잡목이 없이 빽빽하게 들어선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 면적은 넓지 않지만 수도권에 이 만한 ..
구봉산 3형제섬 신도 시도 봄찾아 섬 트레킹 구봉산 3형제섬 신도 시도 봄찾아 섬 트레킹 높이 : 178.4m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특징, 볼거리 인천 월미도에서 1시간이내 찾을 수 있는 옹진군 북도면 신도에는 지난 93년 군에서 심은 7천3백여그루의 산벚나무가 벚꽃동산을 이루고 구봉산(해발 178m)임도를 따라 심어진 벚꽃나무가 봄비속에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구봉산은 눈앞에 펼쳐진 쪽빛바다위에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상쾌한 미풍에 땀을 식히며 벚꽃길을 따라 오를 수 있어 가족단위의 산책코스로, 연인들을 테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산행 길잡이 구봉산을 오르는 길은 5군데로 등산로 표지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로를 따라 오를 경우 1시간 남짓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임도를 이용할 경우 차량으로 산정상까지 닿을 수 있다. 이밖에..
봄에 계양산 봄에 계양산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산. 높이 394m. 고려시대에는 안남산이라 불렀다. 시흥천과 계양천이 이곳에서 발원한다. 반암과 결정편암 및 화강반암류의 굳은 암석으로 구성된 잔구이다. 이 산의 남동산록에 부평구읍이 있어 주위에 많은 유적과 유물이 산재해 있다. 계양산성·중심산성을 비롯해 봉일사,명일사,만일사 등의 터와 탑이 있으며, 구읍에는 부사청·관아지·문묘·욕사지.어사대 등 설화에 얽힌 유적이 많다. 남동쪽에 부평평야, 북쪽에 김포평야가 있다. 진달래...........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높이 2∼3m.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며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거꿀바소꼴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혹모양의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나 있다. 꽃은 ..
고려산 진달래(2018-04-15) 고려산 진달래(2018-04-15) 진달래 군락지 : 비슬산 | 영취산 | 한라산 | 무학산 | 고려산 | 천주산 | 대금산 진달래 산행지 : 화왕산 | 시루봉 | 주작산 고려산 진달래 고려산의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 고구려 장수왕 때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고려산에는 적석사, 청련사, 백련사가 있는데 적석사 위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강화팔경의 하나이다. 고려산은 4월 중순이면 진달래로 붉게 물든다. 정상 앞 산 비탈에 잡목이 없이 빽빽하게 들어선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 면적은 넓지 않지만 수도권에..
소래산(2017-08-26) 소래산(2017-08-26) 높이 : 300m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특징, 볼거리 소래산은 경기도 시흥시와 인천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인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위산이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하며,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던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산행은 두군데의 산림욕장입구(내..
인천 장봉도 트레킹(2017-05-20) 인천 장봉도 트레킹(2017-05-20) 길동무와 함께 힐링 도보여행, 장봉도는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장봉도란 지명은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은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신석기시대 전기부터 사람이 거주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강화현의 속현인 진강현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는 강화도호부에 속하였고, 1717년 수군의 진이 설치되어 교동의 통어영에 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어 북도면에 속하였다가 1973년 7월 1일 부천군에서 옹진군으로 편입된 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어 있는 섬이다.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1985 )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
인천 월미산공원(2017-02-18) 월미산 [月尾山] 높이 : 108m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특징, 볼거리 월미도 중앙에 위치한 인천상륙작전의 전적지인 월미산, 그동안 군부대가 사용해 민간인 출입이 불가능했던 18만여평의 월미산이 2001년 일반에게 개방되었다. 이 산에 오르면 인천 앞바다와 작약도 ·팔미도 ·무의도 ·덕적도 등 크고 작은 섬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종도 인천공항을 오르 내리는 항공기들도 한눈에 들어온다. 50년만에 개방된 월미산(月尾山)이 역사.문화.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17만5천여평에 이르는 월미산 경관을 최대한 살리되 역사와 문화를 강조한 도시공원으로 2004년말 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월미산은 항만.갑문.주변섬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주변 경관을 지닌 곳이다. 지난 50년간 민간인 출..
강화(석모도)-해명산(2017-01-29) 강화(석모도)-해명산(2017-01-29) 1. 산행지 : 해명산(327m)-낙가산(235m) 경기도 강화군 석모도 2. 산행일자 : 2017. 1. 29(일요일) 눈, 점차 추워져… 미세먼지 '보통' 수준 3. 산행코스 및 시간 : 전득이고개-해명산-방개고개-270봉-새가리고개-250봉-230봉-낙가산-마애블-보문사-주차장 (약 9.7Km) 5시간 여유있게 산행. 해명산-낙가산은 산행이다. 배를 타고 석모도로 갈때 배안에서 갈매기들 에게 새우깡을 주는 재미 또한 해명-낙가산 산행의 재미다. 배를 타고 10분 남짓 석모도에 바로 도착한다. 이번에는 단체산행으로 배에서 내려 전득이 고개까지 바로 편리하게 갈 수 있었다. 낮은 산임에도 산행을 고개마루에서 시작하므로 해명-낙가산은 부담없이 누구나 쉽게 오를 ..
경인아라뱃길(2017-01-15) 경인아라뱃길(2017-01-15)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에서 서해바다까지 이어진 18km의 물길로 2012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이다. 홍수시 아라뱃길 인근 지역의 홍수량을 재빨리 서해 바다로 배제시키는 치수기능, 선박을 통한 물류수송, 친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 시작되었다. 당시 각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중앙정부로 운송하던 조운(漕運) 항로는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바닷길을 거쳐 경창으로 들어가는 항로였으나, 강화도 바닷길은 만조 때만 운항이 가능했고 뱃길이 매우 험했다고 한다. 이에 안정적인 조운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당시 실권자인 최충헌의 아들 최이는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우리 ..
계양산-계양도서관(2016-12-18) 계양산-계양도서관(2016-12-18)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鎭山)이자 주산이다 계양은 과거 기원초부터 19세기 말까지 읍치(邑治)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동북쪽古縣邑)에서 시작하여 쪽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며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富平都護府邑)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換遷)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하였다 계양산 동쪽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 (桂陽山城)이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20년 (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하여 부평고을주민들이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능선을 따라 걸쳐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따라 수주때에는 (樹州岳)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계양도부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불렀다고 전해..
인천중구청(2016-11-20) 인천 자유공원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응봉산 정상에 세워진 1957년 10월 3일부터이다. 지난날 이곳에는 존스턴 별장(인천각)·세창양행숙사(청광각) 등의 건조물이 들어서 있었으나 6.25전쟁 때 없어졌다. 충혼탑을 비롯하여 석정루(石汀樓)·연오정(然吾亭) 등이 있으며, 학익고인돌[鶴翼支石墓]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자유공원은 인천 시가지와 주위의 연산(連山)·항만·앞바다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민의 휴식·위락장소이며, 미술대회·글짓기대회 같은 각종 행사도 자주 열린다.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
소래산(2016-09-18) 소래산(2016-09-18)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휴일이면 인근의 인천, 부천 시민까지도 찾아와 즐길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소래산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약간의 짬만 낸다면 쌓인 피로와 긴장을 기분좋게 풀어줄 휴식처로 시민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