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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산/속리-대야

속리산 법주사(2016-02-20)

속리산 법주사(2016-02-20)

문화재 지정성격유형면적소재지분야

명승 제61호
유적일원, 명승지
유적
1922만 4542㎡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1-1
예술·체육/건축

 

내용

명승 제61호. 지정면적 19,224,542㎡. 속리산 일원은 우리나라 8경 중의 하나로, 제2금강 또는 소금강으로 불리는데, 4계절의 변화에 따른 경치와 기암·괴석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대소사찰이 곳곳에 있어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법주사는 553년에 천축(天竺 : 지금의 인도)으로부터 불경을 가져오던 의신(義信)이 이곳에 이르러 산세가 웅장하고 사방이 험준함을 보고 속세를 떠나 불법의 진리를 펼 곳이라 생각하고 큰 절을 세워 법주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법주사 경내에는 국보 제5호인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을 비롯하여 팔상전(捌相殿, 국보 제55호)·석련지(石蓮池, 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四天王石燈, 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磨崖如來倚像, 보물 제216호)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다.

일원에는 사적 제235호인 삼년산성(三年山城)과 정이품송(正二品松, 천연기념물 제103호)·백송(白松, 천연기념물 제104호)·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 천연기념물이 분포하고 있다. →법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