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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북한산-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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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앵봉산 코스 봉산 앵봉산 코스 지역 서울 강서구,서울 마포구 난이도 보통 경로 가양역~노을공원~하늘공원~월드컵경기장~봉산~앵봉산~구파발역 거리 16.6㎞ 소요시간 6시간 10분 가는 법 지하철 9호선, 가양역 4번 출입구 목차 펼치기 편의시설 ┗ 오는 교통편 ┗ 여행 TIP 주변관광지 ┗ 홍제천 ┗ 수국사 ┗ 은평뉴타운 ┗ 서오릉 ┗ 노을공원 ┗ 난지천공원 ┗ 하늘공원 ┗ 월드컵경기장 전문가평점 외사산의 7코스인 봉산, 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과거의 난지도로 유명한 지금의 노을공원, 하늘공원을 통과하고 2002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진입하게 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래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걷기에 어려움은 없다..
북한산 북한산성-용학사갈림길-우이동 북한산 북한산성-용학사갈림길-우이동 1. 우이동-백운대 우이동에서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도서선사입구-백운대, 진달래능선-백운대, 소귀천계곡-백운대의 3개 코스가 있다. 도서산입구-백운대가 가장대표적인 코스이다. 120번 종점 앞에서 도선사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도선사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도보로는 1시간소요. 진달래능선이나 소귀천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할 때는 도보로 이동한다. ㅇ우이동 버스종점-도선사주차장-백운대 도선사주차장 -(30분)- 하루재 -(5분)- 인수대피소 -(30분)- 백운대피소 -(10분)- 위문-(15분)-백운대-위문-용암문-대동문-진달래능선 또는 소귀천계곡-우이동 120 번 종점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은 역시 도선사 주차장에서 하루재 고개를 경유하는 코스. 고개 ..
북한산(김상궁바위-입술바위-족두리바위-백운대-영봉) 북한산 [北漢山] 높이 : 837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특징, 볼거리 북한산국립공원은 1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
북한산(해골바위-코끼리바위-합궁바위) 북한산(해골바위-코끼리바위-합궁바위) 우이동은 백운대를 오르거나 인수봉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등산로는 버스종점에서 도선사로 오르는 도로 중간에 있는 선운교에서 방사선처럼 북한산의 주능선으로 퍼진다. 남쪽부터 진달래능선, 소귀천계곡, 도선사∼용암문, 도선사주차장∼깔딱 고개, 도선사 주차장∼하루재고개로 나뉜다. 우이동 버스종점-도선사주차장-백운대 도선사주차장 -(30분)- 하루재 -(5분)- 인수대피소 -(30분)- 백운대피소 -(10분)- 위문-(15분)-백운대-위문-용암문-대동문-진달래능선 또는 소귀천계곡-우이동 120 번 종점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은 도선사주차 장에서 하루재고개를 경유하는 코스. 고개 정상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의 위용을 볼 수 있고 서울시..
불암산-수락산 불암산 [佛巖山] 높이 : 510m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특징, 볼거리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으나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
가을단풍 북한산(숨은벽능선/호랑이굴/백운대) 가을단풍 북한산(숨은벽능선/호랑이굴/백운대) 산행일시 : 산행일시; 2018. 10.27 (토) 12;30~17:30 산 행 지 : 산행지 : 북한산 (836.5m) 서울특별시,경기도 고양시 산행코스 : 효자비입구= 전망대바위 휴식 = 숨은벽 = 호랑이굴통과 = 백운대 정상 (836m) = 백운문 (위문) = 백운산장 = 도선사 산행시간 : 5시간 정도(점심휴식포함) 효자리∼숨은벽∼768.5m봉∼백운대 숨 은벽리지는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의 작은 봉우리에서 북서쪽 효자리 방향으로 뻗은 암릉을 말한다. 클라이머들이 성곽 같은 암릉 아래의 가파른 절벽이 인수봉 동면의 대암벽과는 달리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 해서 숨은벽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 암릉을 숨은벽능선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숨 은벽 암릉 접..
북한산 의상봉-용출봉(2018-09-26) 북한산 의상봉-용출봉(2018-09-26) 일시:2018년 09월 26일 산행지: 북한산 의상봉 용출봉 출발지: 날씨 쾌청함 산행코스:산성매표쇼~의상봉~용출봉~용혈봉 북한산의 경관: 산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북한산은 백운대(836m), 인수봉(810m), 만경대(799m) 등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솟아 있어서 삼각산이라고도 불리우고 또한 봉우리 모양이 노적가리처럼 생긴 노적봉(716m)과 더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태산준령이 아니면서도 깎아지른 듯한 바위 봉우리와 험준한 산세 사이로 흘러내리는 계곡의 신비스러움이 함께 어울어진 북한산은 1억년이 넘는 동안의 지각변동과 침식을 거쳐 지하 깊이 있던 화강암의 지반이 상승하여 형성되었다. 또한 북한산은 화강암에서 볼 수 있는 바위 표면이 평행하..
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형제봉(2018-09-23) 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형제봉(2018-09-23) 몇 일전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이라는 책을 읽다가 추사가 직접 두 번이나 올라서 확인했다는 신라 진흥왕 북한산 순수비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북한산 순수비라면 ? 북한산에 그런 대단한 유적이 있다는 것인데... 왜 지금까지 눈으로 확인해 볼 생각조차 못하다가 이제서야 생각니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삼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비봉 코스였습니다.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었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에 직적 내 눈으로 그 위대한 역사적 유물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마침 진해에서 근무하는 청호 전병기 님이 올라오셨기에 함께 북한산 비봉능선 등반을 계획했습니다. 비봉 코스는 일단 족두리봉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침 일곱시에 송탄에..
북한산(진달래능선-산성주능선-용암봉-만경대-백운대)(2018-08-25) 북한산(진달래능선-진달래능선-용암봉-만경대-백운대)(2018-08-25)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왔다. 산을 찾는 전날 밤은 가슴설레는 밤이다.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다. 찾지 않는다고 나무라지 않고 찾아가도 꼬치꼬치 묻지 않는다. 남녀노소 신분의 귀천을 묻지 않는다. 그래서 좋다. 산은 찾을 때마다 새롭다. 자주 찾는 산일지라도 항상 겸손하게 산을 대해야 한다. 조난사를 당하는 경우 초행자들보다는 자주 찾는자들이 많다. 기상이변시는 더더욱 그렇지만 산에서는 판단을 신속하게 하여야 한다. 속세에서의 경험칙은 산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다치거나 자기힘으로 탈출을 못해 헬기등에 의해 구조되는 것은 산행자의 자존을 해하는 일이다. 나홀로 산행도 좋고 지인들과 동행을 해도 좋다. 나홀로 산행을 하면 무념무상에 잠길 ..
북한산 숨은벽 북한산 숨은벽 북한산 주요 산행코스 백운대코스 | 비봉능선코스 | 숨은벽능선코스 | 의상능선 코스 | 주능선코스 | 주요 산행기점 숨은벽능선 코스 인수봉에서 북쪽으로 댕기를 따아내린 듯 뻗어 내린 우람한 암릉의 설교벽암릉과 백운대에서 북서쪽으로 염초봉, 원효봉을 향해 뻗어 내린 원효능선사이로 뻗어내린 능선이 숨은벽능선이다. 사기막능선이라 한다고도 한다. 양 능선사이를 허전함을 채우려고 뻗어 내린 능선같다. 숨은벽능선의 송곳처럼 뾰족한 정상부가 숨은벽암릉이다. 능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숨어 있기 때문에 숨은벽이라 한다고 한다. 숨은벽능선 산행은 북한산을 숨겨진 뒷문으로 들어가 앞문으로 나오는 기분이 든다. 숨은벽능선 산행은 밤골매표소에서 숨은벽능선을 타고 오르다가 숨은벽 바로 아래에서 오른..
북한산 숨은벽(2018-05-13) 북한산 숨은벽(2018-05-13) 북한산 주요 산행코스 백운대코스 | 비봉능선코스 | 숨은벽능선코스 | 의상능선 코스 | 주능선코스 | 주요 산행기점 숨은벽능선 코스 인수봉에서 북쪽으로 댕기를 따아내린 듯 뻗어 내린 우람한 암릉의 설교벽암릉과 백운대에서 북서쪽으로 염초봉, 원효봉을 향해 뻗어 내린 원효능선사이로 뻗어내린 능선이 숨은벽능선이다. 사기막능선이라 한다고도 한다. 양 능선사이를 허전함을 채우려고 뻗어 내린 능선같다. 숨은벽능선의 송곳처럼 뾰족한 정상부가 숨은벽암릉이다. 능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숨어 있기 때문에 숨은벽이라 한다고 한다. 숨은벽능선 산행은 북한산을 숨겨진 뒷문으로 들어가 앞문으로 나오는 기분이 든다. 숨은벽능선 산행은 밤골매표소에서 숨은벽능선을 타고 오르다가 숨은..
북한산 상고대(2018-01-20) 북한산 상고대(2018-01-20) 서울시민에게 친근한 산이다. 옛날부터 백두산 금강산 지리산 묘향산과 함께 오악의 하나로 꼽히던 명산. 온갖 기암괴석과 폭포,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겨울 등산로로는 설화가 만발한 진달래능선이 압권이다. 진달래능선에 오르는 진입부는 사방에 널려있다. 하나같이 완만해 초보자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곁을 스치는 백운봉 길을 따라 백련사나 운가사로 등정하는 것이 한 방법. 하지만 진달래능선의 진수를 맛보려면 우이동길이 최상의 선택이다. 덕성여대 앞 버스정류장이 출발점. 보광사 입구 쪽으로 향한다. 절 입구에 못 미쳐 왼쪽으로 뻗은 숲속 오솔길이 능선의 진입부. 한참 가다보면 서남쪽으로 조금씩 시야가 열린다.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깔딱고개만 넘어..
북한산 의상능선-보현봉(2017-09-03) 북한산 의상능선-보현봉(2017-09-03) 날짜.날씨 : 2017년 9월 3일(토) / 서울 맑음 산행구간 :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보현봉 산행시간 : 11:40~19:50 8시간 10분(보현봉에서 헤맨 시간) 산행인원 : 홀로 갈 때 - 북한산성입구 올 때 - 구기탐방지원센터 7212버스 타고 종로5가역 내림 의상능선은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 으로 가는 길이며 의상봉을 힘들게 오르셨다면 다른 길도 쉽지는 않습니다. 의상봉을 오르는 길은 쇠줄을 잡고 오르지만 다른 곳들은 난간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넘나조믐 덜한편입니다. 문수사가 바로 코앞에 있고 대남문과 백운대도 보입니다. 문수봉과 삼각산, 도봉산까지 정말 장관입니다. 보현봉이 북한산에서 가장 ..
삼각산(2017-03-01) 삼각산(2017-03-01) 3·1절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다면 서울의 최고봉 백운대를 올라보길 권한다. 지난 98여 년의 긴 세월 동안 독립운동의 정신과 일제의 아픈 역사를 간직해온 백운대. 북쪽의 인수봉과 남쪽의 만경대와 함께 삼각산을 이루는 빼어난 절경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백운대 산행코스는 우이동~선운각∼도선사∼용암문∼노적봉∼백운봉 암문∼백운대에 이르는 탐방로이다. 구불구불 이어진 탐방로 주변에는 백운사지를 비롯해 크고 작은 암자들과 산상약수인 백운수, 기암절벽이 이어지며 환상적인 조망을 이룬다. 백운봉 암문을 통과하면 곧바로 백운대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암릉이 나타난다. 험한 곳에는 철제 계단이 설치돼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20여 분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백운대..
북한산(2017-01-14) 북한산(2017-01-14) 코스 우이동-진달래능선-대동문-중식- 구천폭포-아카데미호텔 진달래능선 매표소는 우이분소 에서 이제는 버들치가 서식할 수 있게 맑아진 우이동계곡을 따라 걷다가 좌측 산비탈 밑자락에 철조망 울타리가 시작되며 바로 나 있는 조그만 문을 통과하여 계단을 오르면 된다 물론 안내 판이 없어 아는 이들만 올라야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능선으로 조깅하기 좋은 길이다 암릉길이 있으나 그리 길거나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작살나무열매가 오밀조밀 달려 있어 하나 둘 세며 갈 수 있는 그런 길 날씨가 좋아 삼각봉우리가 모두 조망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멋진 능선인데 오늘은 한발 한발 자국씩 음미하는 산행이다 산행 중에는 몇 개의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 구천계곡과 우측 소귀천 계곡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첫눈 북한산-백운대 산행(2016-11-26) 첫눈 북한산-백운대(白雲臺) 산행(2016-11-26) 높이 836m. 인수봉(仁壽峰, 810.5m)·노적봉(露積峰, 716m) 등과 함께 북한산의 고봉을 이룬다. 이 일대는 추가령지구대의 서남단에 해당되는 곳으로, 중생대 쥐라기(Jura紀) 말에 있었던 조산운동 때 열선(裂線)을 따라 화강암이 대상(帶狀)으로 분출한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지역이다. 이 일대의 지형은 화강암의 풍화에 의하여 형성된 화강암돔(granite dome) 지형의 대표적인 것으로, 험한 암벽을 노출하고 있다. 화강암돔에는 인수봉과 같이 암탑상(巖塔狀)의 것도 있고, 백운대와 같이 거대한 암반으로 노출되기도 한다. 이 곳의 정상은 수백 명 가량의 사람이 앉아서 주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을 만큼 넓다. 서울 근교에 있어 도시민들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