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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남산 야경 겨울 남산 야경 매서운 찬바람에 오늘 서울의 출근길 체감 온도는 영하 18.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유입되는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륙과 산간에 한파 특보가 여전히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아침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0도 등으로 오늘만큼 춥겠지만, 낮 기온은 영상권으로 올라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2.97㎢이다. 예로부터 경관이 수려하여 계절과 절기에 따라 많은 문화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시민들에게 도시의 숲으로서 쾌적한 휴식과 역사 및 자연학습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내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며 정상에 전..
남산 단풍 둘레길 남산 단풍 둘레길 남산 둘레길은 형형색색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주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둘레길 곳곳에 국화꽃밭까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즐긴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친구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 화려한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니 기분 전환이 되고 좋다”며 환하게 웃는다.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의 가을날씨에 남산 둘레길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시사포커스/ 기자]
북악산 개방 단풍산행 북악산 개방 단풍산행 -2017년 청와대 앞길, 2018년 인왕산길에 이은 세 번째 개방 -"북악산, 인왕산 시민에게 돌려주겠다" 약속 이행 -2022년 상반기, 북악산 남측면도 개방 예정 -북악산 개방 하루 전, 산행하며 최종 점검 -52년 동안 잠겼던 북악산 철문 개방 -"안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 '한북정맥' 복원" 문재인 대통령은 북악산 개방(11.1)을 하루 앞둔 오늘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배우 이시영 씨, 부암동 주민 등과 함께 북악산 성곽 북측면 둘레길을 따라 산행했습니다. ​ 이곳은 1968년 '1·21 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곳으로, 이번 산행은 개방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 북악산 북측면 둘레길 개방은 2017년 청와대 앞길 24시간 개방과, 2018년 인왕..
추억만들기 벚꽃 남산 추억만들기 벚꽃 남산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남산타워가 있는남산 둘레길 나들 이을 다녀왔습니다.매년 이맘때, 벚꽃 시즌이 되면빠짐없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요.올해는 우한폐렴으로 인해 방문할지 말지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결국 다녀오게 되었네요.​되도록이면 집에서 있고 싶은데최근 뉴스를 봐도 이제 많은 사람들이거리로 나오는 상황으로 변하기도 했고,무엇보다 집에만 있다간 우한폐렴이 아니라우을증이라 병날 것 같아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그래도 주말 동안 136만 명이나 몰려든여의도 벚꽃 길보다는 한적한 편이더군요.4월 벚꽃 시즌 평일과 맞먹는 정도랄까??어쨌거나, 방문객들의 수는 그렇고. 입구에서부터 도보로 이동을 했습니다.천천히 걸어서 오르기만 하면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사진을 찍으면서 걸으니 1시간 이상 ..
남산 날씨가좋아서 산행하기 좋은날 남산 날씨가좋아서 산행하기 좋은날 높이 : 271m 위치 : 서울 특별시 중구 특징, 볼거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2.97㎢이다. 예로부터 경관이 수려하여 계절과 절기에 따라 많은 문화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시민들에게 도시의 숲으로서 쾌적한 휴식과 역사 및 자연학습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내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며 정상에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 인천 앞 바다까지 내려다 보인다. 서울타워는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돌고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자연히 서울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산행 지도 남산 관련 사이트 남산공원 [서울특별시] : 소개 및 안내
서울 안산둘레길가는길 서울 안산둘레길가는길높이 : 295.9m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특징, 볼거리서울에서 구파발쪽으로 가려면 거치게 되는 무악재. 이 무악재에서 왼쪽을 올려다보면 제법 높고 위엄을 갖춘 바위 봉우리가 보인다. 서대문구의 배꼽에 해당하는 안산. 이 산은 북한산과 인왕산의 명성에 눌려 주목을 끌지 못해왔다.안산의 첫번째 자랑은 서울시내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펼쳐진 시원스런 전망. 서대문구 홍제동, 연희동, 현저동 등 18개동에 걸쳐있어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발달돼있는 안산은 봉화대가 있는 정상까지 20여분이면 올라갈 수 있다.이곳에서는 인왕산에 가린 동쪽을 제외하고는 한강 물줄기 등 서울의 전모가 보인다. 특히 야경이 환상적이어서 밤늦게까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안산의 또 하나 자랑거리는 무려 2..
인왕산 트래킹(2017-06-11) 인왕산 트래킹(2017-06-11) 높이 : 340m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특징, 볼거리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하는 인왕산은 바위산이지만 모나지 않은 바위가 아름답고 정상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는 경관이 뛰어나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이 웅대하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 게 뻗어 내렸는데 사직터널에서 자하문 까지 능선을 따라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현재 남아 있다. 산은 낮지만 약수터가 많아 물걱정이 없고 능선 곳곳에는 전바위, 범바위, 치마바위, 기차바위, 모자바위, 매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가족끼리 가족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종주하는데는 3시간정도 걸린다. 산행 길잡이 산행..
남산(2016-10-03) 남산(2016-10-03)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N서울타워 서울의 중심이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N서울타워 내가 익숙한건 남산타워인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N서울타워로 브랜딩을 한것 같다. 그래서 아직은 남산타워가 더 익숙한건....나이 때문일까? 쨌든, 화창한 날 남산타워를 방문하기로 한다. 서울 한복판에 그것도 산위에 있기에 접근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차량은 물론, 근처에 주차공간도 넉넉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남산타워는 남산을 중심으로, 한남동,남대문,후암동,명동 등 다양한 루트의 길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주차가 문제(?)이기에 남산 케이블카,서울스퀘어,국립극장,남산공원의 주차공간중 남산공원 주차장 바로옆 남산도서관의 주차장을 이용했다. 공식적으론 남산타워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은 아니..
북악산/한양도성(2016-01-16) 북악산/한양도성(2016-01-16) 오늘 오후에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와 7022번 버스로 자하문고개에서 내려 1968년 1.21 무장공비 침투시 순직한 최규식 경무관동상부터 본후 창의문을 통과하여 인왕산을 지나 북악팔각정까지 갔던길을 따라 가다가 백사실계곡 입구를 보며 새로이 잘 만든 북악하늘길을 따라 북악산의 서울성곽과 왼쪽으로 족두리봉부터 향로봉,비봉에서 보현봉까지 기막힌 조망의 삼각산과 그아래 평창동.세검정등을 보며 북악 팔각정에서 형제봉과 칼바위도 보며 사진찍고 하늘교를 건너 하늘마루를 본후 기막힌 조망의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1.21사태시 격렬한 전투현장인 호경암으로 향하여 오른쪽으로 김신조루트를 따라 내려오니 정말 기막힌 조망처인 남마루와 계곡마루, 서마루,삼청각쉼터를 지나 숙정문을 바라보며..
남산/명동(2016-01-02) 남산/명동(2016-01-02) 높이 : 820m 위치 : 경북 상주시 은척면 특징, 볼거리 칠봉산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진 남산은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에 솟아있다.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황령은 산경표에서 회유령과 함께 속리산의 두 곁가지로 꼽았을 만큼 비중있는 산이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고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송이 산지로도 유명하다. 큰골과 중왕골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의 경치 등이 아름다워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다. 주봉인 남산보다 조망이 빼어난 성주봉(606.6m)이 더 알려져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주봉쪽 등산로가 발달해 일반적으로 그리로 오르내린다. 등산로는 성주봉에 오른 후 ..
남산(2013-09-28) 남산(2013-09-28) 높이 : 820m 위치 : 경북 상주시 은척면 특징, 볼거리 칠봉산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진 남산은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에 솟아있다.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황령은 산경표에서 회유령과 함께 속리산의 두 곁가지로 꼽았을 만큼 비중있는 산이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고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송이 산지로도 유명하다. 큰골과 중왕골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의 경치 등이 아름다워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다. 주봉인 남산보다 조망이 빼어난 성주봉(606.6m)이 더 알려져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주봉쪽 등산로가 발달해 일반적으로 그리로 오르내린다. 등산로는 성주봉에 오른 후 능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