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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인천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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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의 수목원에서 인천대공원 의 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내기를 체험하고, 다양한 습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인천대공원 수목원 습지원에서 26일 진행됩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이날 인천수목원 습지원 반디논에 모내기를 진행하고, 생태보전과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습지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디논은 인천수목원 습지원에 있는 2천500㎡ 규모의 논으로, 매년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많은 물 속 생물과 철새들이 찾는 자연 습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00여 명의 벼농사 체험단 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모내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골쇄보
경인아라뱃길(2017-01-15) 경인아라뱃길(2017-01-15)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에서 서해바다까지 이어진 18km의 물길로 2012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이다. 홍수시 아라뱃길 인근 지역의 홍수량을 재빨리 서해 바다로 배제시키는 치수기능, 선박을 통한 물류수송, 친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 시작되었다. 당시 각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중앙정부로 운송하던 조운(漕運) 항로는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바닷길을 거쳐 경창으로 들어가는 항로였으나, 강화도 바닷길은 만조 때만 운항이 가능했고 뱃길이 매우 험했다고 한다. 이에 안정적인 조운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당시 실권자인 최충헌의 아들 최이는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우리 ..
인천중구청(2016-11-20) 인천 자유공원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응봉산 정상에 세워진 1957년 10월 3일부터이다. 지난날 이곳에는 존스턴 별장(인천각)·세창양행숙사(청광각) 등의 건조물이 들어서 있었으나 6.25전쟁 때 없어졌다. 충혼탑을 비롯하여 석정루(石汀樓)·연오정(然吾亭) 등이 있으며, 학익고인돌[鶴翼支石墓]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자유공원은 인천 시가지와 주위의 연산(連山)·항만·앞바다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민의 휴식·위락장소이며, 미술대회·글짓기대회 같은 각종 행사도 자주 열린다.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
한복모델선발대회(광복절기념)(2016-08-15) 한복모델선발대회(광복절기념)(2016-08-15) 8∙15 광복절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15일 광복절에 개최된다. 한복모델선발대회는 T&K엔터테인먼트와 LPA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며 인천교통공사, 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 후원, 수노아한복과 신원리조트 협찬, ㈜연애도결혼정보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8월15일 광복절에 인천 대공원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예선전에는 고등∙대학생, 가수, 뮤지컬배우, 형사 등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모였다. 신청자 중 80명이 서류심사를 거쳐 1차 예선을 통과했고, 2차 예선전에 참가한 19세~59 세의 한복모델 후보들은 경합을 벌였다. 대회 준비를 총괄한 엄태웅 대한가..
인천대공원 양귀비꽃(2016-06-19) 인천대공원 양귀비꽃(2016-06-19) 1963년 〈세대(世代)〉에 발표한 대표작의 하나. 관조자(觀照者)의 비상한 상상력(想像力)과 기지(機知)가 번득이고 있다. 한때 중국대륙 전체를 취하게 했던 양귀비꽃과 폐허 속에서 온통 자신을 취하게 했던 《손》의 경우가 흥미있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의 숙취(宿醉)가 채 가시지 않은 디오니소스의 사주(使嗾)에 의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요기(妖氣)의 마력(馬力)과 같은 것이 느껴진다. 그는 《양귀비꽃》을 통해 당(唐) 나라를 취하게 했던 경세미인(傾世美人) 양귀비의 요태(妖態)와 이 일년생 초본(1年生草本)으로 말미암아 사양(斜陽)한 5천년 노대국(老大國)을 그리고 있다. 아편전쟁(阿片戰爭)은 배경(背景)에 깔려 이 시를 흔들어 놓고 있다. 「양귀비(楊貴妃..
인천자유공원 장미(2016-06-06) 인천자유공원 장미(2016-06-06) 자유공원 장미원의 장미가 활짝 개화하여 자유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유공원 장미원에는 퀸오브로즈 등 45종 2,265본의 다양한 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형형색색의 장미가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올해는 자유공원에 700여본의 장미를 식재하여 여느 해보다 더욱 화려한 수천송이의 장미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중구는 이번 주부터 장미가 만개하기 시작해 다음 달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보았다.
인천대공원 장미축제&분재전시회(2016-05-29) 인천대공원 장미축제&분재전시회(2016-05-29) ​인천대공원에 언제쯤 가야 장미꽃이 예쁘게 핀 걸 볼 수 있을까 하다가 3일 전에 시간이 나서 다녀왔는데 나름 맞춰서 잘 다녀온 것 같아요.​ ​ 장미축제가 따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서 마침 시간이 난 김에 다녀오게 됐는데 여러가지 색상의 예쁜 장미꽃 잘 보고 왔네요. 게절에 여왕인 ,5월 답게 ~ 푸르름 과 상쾌함이 가득한 !! 인천대공원 에서 인천시가 후원한 ~ 분재전시회 관람을위해 ,꽃전시관을 찾았네요 !! 멋진 소나무 분재로 부터 ~ 노간주나무, 단풍나무,벗나무 .. 소사나무,철쭉 ,편백나무 ,장수매 등등 !! 이루 말할수 없는 멋진 분재 ~ 야생화 로 이루어진 작품 등등 .. 빨간장미, 하얀장미, 분홍장미, 노란장미, 주황 등 정말 여러가..
스퀘어원(2016-03-13) 스퀘어원(2016-03-13) 스퀘어원(SQUARE1)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210(동춘3동)에 있는 쇼핑 센터로, 2012년 10월 5일 개점하였다. 지하에 홈플러스 연수점이 있고, 인근에 이마트 연수점이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동춘역 인근에 있다. 개점일: 2012년 10월 5일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210 (동춘3동 926) 근처에 동춘역과 이마트 연수점이 위치한다. 홈플러스 연수점 영풍문고 인천스퀘어원점 CGV 인천연수 시코르 스퀘어원 인천점 스퀘어원(2016-03-13)
수도국산박물관(2016-02-29) 수도국산박물관(2016-02-29) 한국에 달동네가 처음 등장한 것은 멀리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의 수탈로 고향을 등진 이들이 낯선 땅에서 담쟁이넝쿨처럼 서로 얼기설기 모둠살이를 시작한 것이 달동네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 해방, 그리고 6․25전쟁을 겪은 다사다난했던 그 당시 서민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달동네. 이제는 그 달동네를 재개발로 인해 다시 볼 수 없지만, 과거 산꼭대기에 배수지를 설치하면서 이름 지어진 ‘수도국산’ 달동네 자리에 ‘달동네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시간상으로는 그렇게 멀지 않지만, 달동네 자리에 지어진 박물관 위치상 도착하기까지 약 400m가량의 오르막길이 있다. 따라서 거동이 불편한..
소래습지생태공원(2016-02-27) 소래습지생태공원(2016-02-27)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염전학..
송도센트럴파크(2016-02-14) 송도센트럴파크(2016-02-14)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부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을 한다. 주변에 특급호텔들이 있으며, 근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체험 : 송도 센트럴파크 동쪽과 서쪽 끝에 있는 보트하우스에서 수상보트, 카약, 수상택시 등 수상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센트럴파크를 가로지르며, 트라이볼, G타워, 오션스코프 등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 솔찬공원 : 갯벌 매립지에 조성된 송도에서 유일하게 해안가에 접해있는 솔찬공원. 바다를 품은 도시..
연안부두/신포시장/차이나타운(2016-02-10) 연안부두 서해 도서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싱싱한 생선과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천종합어시장과 수협에서 직영하는 회센타 (일반시중가의 60~70%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빈다.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이들이 이 곳을 찾기 때문이다. 인천 앞바다 일대는 황금어장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바다낚시 천국이다. 포인트는 덕적도, 풍도, 승봉도, 자월도, ..
인천광역시립박물관(2016-01-24) 인천광역시립박물관(2016-01-24)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박물관으로서, 1946년 4월 1일 지금의 자유 공원에서 향토관(鄕土館) 소장 유물을 인수하여 개관하였다. 초대 관장으로 이경성(李慶成)이 취임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박물관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러나 소장유물과 국립박물관 및 국립민족박물관에서 대여·전시 중이던 유물을 안전하게 소산시켰다. 1953년 휴전 성립 후 송학동에 위치한 현 인천문화원(구 제물포구락부)으로 이전하여 이듬해 4월 1일 복관하였다. 1990년 5월 4일 기존 박물관의 노후·협소로 인하여 현 부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러 있다. 1995년에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06년에는 리모델링하여 재개관되었다. 약 4,700점의 ..
인천상륙작전기념관(2016-01-24) 인천상륙작전기념관(2016-01-24) 1950년 6.25전쟁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U.N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에 의해 계획된 작전으로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와 협소한 수로, 병력, 탄약, 보급품의 운송 등 제반 악조건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 기념관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인천 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 차원에서 기념 보존함과 동시 참전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유민주수호의 실증적 교육장으로 활용함을 목적으로 인천시의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기슭에 위치한 본 기념관은 대지 24,347㎡, 건물면적 1,793㎡으로..
인천자유공원(2015-11-15) 인천자유공원(2015-11-15)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공원. 응본산에 조성되어 있다. 1883년 11월 조성된 이후 1941년 서공원으로,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1957년에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충혼탑을 비롯해 자유의 연신상·석정루·연오정이 있으며 학인고인돌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공원 정상에 맥아더 정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목차펼치기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1988년 일본, 청나라 및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들이 ‘만국지계’를 형성하였고 공동명의로 응본산에 조성했다. 이후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로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로 이관되어 서공원으로 불린 후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불렸다. ..
경인 아라뱃길(2014-05-11) 경인 아라뱃길(2014-05-11) 서울과 인천을 잇는 운하는 고려 고종 때 최충헌의 아들 최이가 건설하려고 했으나 실패하였고, 그 이후 조선 중종 때 김안로가 다시 건설하려고 했으나 한남정맥 사업구간에 암반석산 구간이 발견되어 운하건설에 실패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한강하구의 선박 운행이 힘들어짐에 따라 운하를 건설해야 된다는 주장도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근대에 들어 홍수 피해가 잦은 굴포천 일대의 물을 서해로 빠져 나가게 하기 위한 방수로를 만들겠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이는 1987년 7월 굴포천에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급기야 제13대 대통령 후보 노태우는 대선에서 경인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하기에 이른다. 노태우 정부의 성립으로 1991년에 굴포천 방수로 사업의 기본계획이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