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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인천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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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튤립 인천대공원 튤립 4월 16일 탄생화 : 튤립(Tulipa/백합과) 꽃말 : 아름다운 눈동자 꽃점 : 들에 핀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 고독을 극복하고 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마음을 순결하게 갖고 감성을 길러 주세요. 프라도 신의 딸에게 튤립이라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이 세상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 피부는 분홍빛으로 빛났으며 금발은 산들바람과 희롱하듯 살랑거렸습니다. 어느 날 가을의 신 베르치스가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거듭 채이면서도 계속 따라다녔지만 끝까지 응해 주지 않았습니다. 안달이 난 가을의 신이 "무슨 수를 쓰더라고... "하고 결심했을 때 튤립은 정조의 신 다이아나에게 간청해 한 송이 꽃으로 변..
2021년 인천자유공원 벚꽃 일시 폐쇄 2021년 인천자유공원 벚꽃 일시 폐쇄 인천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벚꽃 명소인 자유공원을 벚꽃 개화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중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 수봉공원 등 인천 주요 벚꽃명소와 함께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공원 출입을 전면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구 관계자는 "연일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일상적인 봄으로 조속한 복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경인방송 = 김도하 기자 ] 노란색 자유공원 한시적으로 폐쇄.
인천대공원 수목원 야생화 정원 인천대공원 수목원 야생화 정원 봄을 맞아 활짝 핀 꽃들이 인천대공원에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수목원이 동절기 수목휴식기간을 마치고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들꽃에서부터 멸종위기종인 섬개야광나무, 미선나무 등 1,350여종이 식재, 전시되어 있다. 현재 봄의 전령사‘복수초’, 노루귀, 처녀치마꽃, 홍매화 ,풍년을 부르는‘풍년화’가 활짝 피어 있으며,‘납매’도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트릴 듯 힘껏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수목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원일이다.인천수목원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숲해설가들..
인천 차이나타운 & 제물포구락부 & 역사자료관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제물포구락부 개항기 인천에 거주하던 미국·영국·독일·프랑스·러시아 및 기타 외국인과 소수의 중국·일본인들이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
인천 대공원 단풍 인천 대공원 단풍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인천대공원은 온통 가을빛이 완연하다. 인천대공원의 단풍터널은 벚나무길과 느티나무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원 입구에서부터 가로수로 심어진 느티나무와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을 풍경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대공원을 `인천 단풍놀이 추천명소로 4선`으로 선정하였다. 인천대공원은 호수를 끼고 양옆으로 난 가로수 길의 낙엽을 쓸지 않고 도심에서도 쉽게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공원 내 조성된 넓은 부지의 가로수 길을 거닐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걷기운동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인천대공원은 가을이 깊어가며 도심 속 단풍출사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주말에는 단풍터널에 사진가들로 발 디딜 ..
강화풍물시장-교동도 대룡시장 교동도 대룡시장 골목 60년대의 어느 골목 강화 창후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을 가면 교동도 월선포 선착장에 닿는다. 배에서 내리면 섬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진다.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들판은 어느새 노랗게 물들었다.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속하는 교동도는 면적 46.9㎢, 인구 3600여 명이 살아가는 작은 섬. 하지만 경작지 면적은 강화군 내에서 가장 넓다. 호당 경지면적도 군내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교동도는 조선시대부터 왕족의 유배지로 유명했다. 연산군과 광해군을 비롯해 세종의 3남 안평대군, 선조의 첫째 서자 임해군, 인조의 동생 능창대군, 인조의 5남 숭선군, 철종의 사촌 익평군, 흥선대원군의 손자 이준용 등이 교동도로 유배당했다가 풀려나거나 ..
인천대공원 작약꽃 양귀비꽃 산책 인천대공원 작약꽃 양귀비꽃 산책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는데요.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이빈다.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고 해서 이러한 꽃말을 갖게 됐다고 해요. 약간 재미난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양귀비목 양귀비과 여러해살이 풀로,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1m까지 자라며 센털이 있다. 잎은 길이 약 30cm이며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창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 5~7월에 꽃줄기 끝에 1개씩 꽃이 피며 지름은 약 15cm이다. 포기나누기, 뿌리 꺾꽂이 등으로 간단히 수월히 번식이 가능해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인천 수도국산박물관 인천 수도국산박물관 한국에 달동네가 처음 등장한 것은 멀리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의 수탈로 고향을 등진 이들이 낯선 땅에서 담쟁이넝쿨처럼 서로 얼기설기 모둠살이를 시작한 것이 달동네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 해방, 그리고 6․25전쟁을 겪은 다사다난했던 그 당시 서민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달동네. 이제는 그 달동네를 재개발로 인해 다시 볼 수 없지만, 과거 산꼭대기에 배수지를 설치하면서 이름 지어진 ‘수도국산’ 달동네 자리에 ‘달동네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시간상으로는 그렇게 멀지 않지만, 달동네 자리에 지어진 박물관 위치상 도착하기까지 약 400m가량의 오르막길이 있다. 따라서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은 버스 ..
인천대공원 수목원 "봄봄봄봄! 인천수목원에 봄이 왔어요~" 오늘 인천시에서 전해드리는 따스한 봄소식! 바로 인천수목원이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재개장한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부터 멸종 위기종까지 아주 다양한 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는데요~~ 숲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인천수목원! 지금 당장 인천수목원으로 나들이 GoGo~~ 자란 구릿대 둥글레 연리초 익모초 금창초 우산나물 참당귀 광대수염 삼지구엽초 잔대 큰뱀무 산마늘 대극 엉겅퀴 개똥쑥 쥐오줌풀 도라지 갯기름나물 붓꽃 모란 노루귀 올괴불나무 처녀치마 하늘매발톱 모란꽃 차이브 자란 자란 은방울꽃
인천자유공원 벚꽃 인천자유공원 벚꽃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1988년 일본, 청나라 및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들이 ‘만국지계’를 형성하였고 공동명의로 응본산에 조성했다. 이후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로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로 이관되어 서공원으로 불린 후 1945년 해방 후에는 만국공원으로 불렸다. 이후 1957년 10월 3일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지고 자유공원으로 개칭되었다. 공원 정상에 맥아더 정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비롯해 자연보호헌장탑, 충혼탑, 자유의 여신상, 연오정, 석정루 등이 세워져 있고 학인동 언덕에 묻혀 있던 선사시대의 유물인 학인고인돌인 지석묘가 옮겨왔다. 또한 인천시립박물관과 측후소 등의 문화기관이 들어서 있다...
계양산 임학공원 산책 계양산 [桂陽山]임학공원 산책 높이 : 395m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특징, 볼거리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
연안부두(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 연안부두(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인천광장이 조성됐다. 인천시는 지난 2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론시타트에서 인천광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을 비롯한 인천시 대표단과 권동석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마르코프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 그리고리예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외관계위원장, 도브가뉴크 크론시타트 시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스크베르(도심에 있는 작은 공원)’라고 명명된 인천광장은 넓이 1,000㎡ 규모로, 광장 바닥에 인천시 상징 문양이 새겨져 있고 한국과 러시아 양국 국기가 함께 걸려 있다. 조성 비용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부담했다. 인천광장은 인천시에서 2011년 중구 연안부두에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을 만든 데 대한 답례로 ..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2019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2019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심사결과를 공지해드립니다. 공지사항 copy 2019-11-15 조회수 189 전문위원 심사 개요 ▶ 심사일시 : 2019. 11. 14(목), 오후 2시~ 4시 30분 ▶ 심사장소 : 인천관광공사 상황실 ▶ 심사인원 : 역사문화전문가, 콘텐츠 전문가 5명 시상식 안내 ▶ 시상일시 : 2019. 11. 21(목), 15:00~16:00 ▶ 시상장소 :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 (인천 연수구 갯벌로12 미추홀타워 16층) ▶ 유의사항 :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상식에선 수상자분들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수상자분들께선 꼭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자분들께선 [비밀댓글] 로 아래 정보를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1.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와 난정리 일대 2.교통 (갈때)구래리정류장에서 90번 버스로 강화터미널 도착후 18번 버스로 환승후 대룡시장에서 하차한다 (올때)대룡시장정류장에서 18번 버스로 강화터미널 도착후 90번 버스로 환승후 부평역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시간표 강화터미널~대룡시장:5:50,7:25,9:30,12:20,13:40,15:00,16:20,18:00,19:30,20:30 (1일 10회) 대룡시장~강화터미널:07:00,08:45,10:50,13:40,15:00,16:20,17:40,19:20,20:40,21:40 (1일 10회) 3.초입 강화나들길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에 수정산을 난정저수지에서 올라 갑니다. 4.등산 발자취 대룡리~수정산~난정저수지 산 행 ..
인천대공원 수레국화 출사 인천대공원 수레국화 출사 인천대공원의 꽃 잔치가 열리던 정출 때 카메라를 들고 계신 진사님들이 하도 많아서 저 전문가들께서 다 예쁜 꽃을 다 담아가셨으면 제가 담을 게 있겠나 생각하고 따로 나와서 몇컷 담아봤다. 늦은 아점을 먹으면서 파전에 막걸리를 몇잔 했더니 낮술을 해서 그런지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별로 못 담았지만 장미공원 옆 벤치에서 립스틱을 참 곱게 바른 아짐 둘이서 도시락을 먹고 있어서 옆에 가서 앉아서 다짜고짜 나무랐다.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를 누가 다 드시고 요것 밖에 안 남았냐고 했더니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른 뽀글뽀글 파마 언니가 쒝쒸하게 웃으면서 '드실래요' 하시면서 한잔 따라주신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농갈라 먹어야 한다. 안주하라고 참외를 잘라주시길래 옆에서 쳐다보던 일행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