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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산/인천시 여행

인천대공원 작약꽃 양귀비꽃 산책

인천대공원 작약꽃 양귀비꽃 산책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는데요.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이빈다.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고 해서 이러한 꽃말을 갖게 됐다고 해요.

약간 재미난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양귀비목 양귀비과 여러해살이 풀로,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1m까지 자라며 센털이 있다.

잎은 길이 약 30cm이며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창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

5~7월에 꽃줄기 끝에 1개씩 꽃이 피며 지름은 약 15cm이다. 포기나누기, 뿌리 꺾꽂이 등으로 간단히 수월히 번식이 가능해 관상용으로 재배한다.